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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10. 26. 00:16

가수 이성진 신지 사진 결별 근황 도박 사기 임성언 열애설

가수 이성진의 근황이 공개가되 화재가 된적이 있었는뎅. MBC ‘라디오스타’에 데니안, 천명훈, 김재덕, 이재원이 출연해 과거 아이돌 그룹 시절 다사다난했던 일화를 털어놓는 자리가 마련됬습니다.

이날 과거 NRG시절 모습이 공개 되자, 천명훈은 사진을 보며 각 멤버들의 근황을 밝혔는데요. 천명훈은 모자이크된 이성진의 모습을 보며 “현재 대구에서 포장마차를 운영 중”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는 “문성훈은 현재 가방 사업을 운영중”이라며 “원래 돈걱정이 없는 친구다”라고 말하며 부러워하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이에 앞서 이성진은 사기 및 도박파문을 일으켜 방송사 출연정지를 받게 돼 화제가 된 바 있기도 한데요.

한편 지인에게 수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기소된 가수 이성진씨(33)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됬었는데요. 서울 남부지법 최의호 판사는 이날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사실관계를 인정했고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며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었습니다.

한편 이씨는 필리핀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오모씨로부터 2억여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기도 하다는데요. 이씨는 또한 지난 2월 강원랜드 대리운전기사 이모씨(35)로부터 20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기도 했죠.

연이은 악재의 연속이기도 한데요. 주접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의 끝없는 추락이 보는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한편 그가 활동하던 시절에는 신지, 임성언등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었죠. 당시 합성사진이 돌아 곤욕을 치르기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