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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떠나고 ..볼륨 DJ조윤희의 간담회

조인희 9일 오후2시에 기자간담회를 했습니다.

조윤희는 8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배우 유인나를 잇는 여섯번째 '볼륨'DJ로 활동하게 됩니다.

먼저 조윤희는 "DJ제안을 받고 처음에는 실감이 안났다 합니다.

라디오DJ이는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일 아닌가"며 "내가 목소리가 좋다거나 ,말을 잘한다거나 그런 생각을 하진 못했는데..나를 섭외해줘서 흔쾌히 하겟다고 했다"며

DJ를 맡게 된 소감을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솔직히 음악에 대해서는 잘모른다.우선은 PD가 많이 도와주기로 했고 앞으로 나만의 리스트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신해철의 음악을 반복해서 듣고 있다고 합니다.'일상으로의 초대'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또 조윤희는 유인나도 언급합니다.

당연히 부담이 있다고 말하며 DJ중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유인나가 잘했기 때문에

비교를 해보면 한없이 부족하지만 ,나만의 개성대로 잘 해보려고 한다며

각오를 밝힙니다.

끝으로 '볼륨' 청취자를 향해 "갑자기 바뀐 DJ에 서운함도 크겠지만 마음을 조금씩 열어달라.

재밌게 할테니 지켜봐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

왠지 말을 조리있게 하는 스타일인듯합니다.

왠지 기대와 관심을 받을거 같습니다.

from http://lnh10002.tistory.com/190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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