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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딸 정주리 나이 딸사진

김수미 딸 정주리 나이 딸사진

중견 배우 김수미가 과거 방송서 남편과 사연을 공개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편 김수미는 과거 방송된 JTBC ‘동치미’에 출연해 “나는 남편에게 결혼 후 단 한 번도 사랑한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수미는 “임신 3개월 때 '남편이 호텔 수영장에서 다른 여자들과 수영을 하고 있다'는 친구의 제보 전화가 걸려왔다. 그 말을 듣고 너무나 화가 났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김수미는 “남편을 보자마자 파리채로 등짝을 때렸다. 그런데 그 순간 남편이 '내일도 수영하러 가야 하니까 자국 안 보이게 아래쪽을 때려달라'고 부탁하더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특히 김수미는 “남편의 재치에 더 이상 화를 낼 수 없었다. 그 후로는 남편을 그냥 포기했다”며 “낙천적인 성격이 남편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니, 별다른 애정 표현 없이도 지금까지 잘 살아지더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평소 딸에 대한 얘기를 자제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김수미가 실력파 디자이너 딸을 최초로 공개한다고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지난 방송되는 스토리온의 트렌드 가이프 프로그램 '토크&시티 4'에서 김수미 모녀가 운영하는 주얼리&소품 숍을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김수미 모녀의 주얼리&소품 숍은 감각적인 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부터 두 모녀의 센스를 엿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둘이 함께 해외에서 다양한 소품들을 바잉하는 것은 물론 정주리 씨가 직접 제작한 핸드메이드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레오파드 마니아라고 밝힌 김수미가 자신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만든 ‘레오파드 코너’ 또한 소개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모자, 신발, 액세서리는 물론 앞치마, 고무장갑까지 각양각색의 레오파드 스타일의 제품들을 한 눈에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편, 그동안 다양한 토크 프로그램에서 딸에 대한 얘기를 일체 자제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웃지 못할 뒷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생 : 1951년 09월 03일 (만 66세) 전라북도 군산

신체 : O형

학력 : 고려대학교 대학원(수료), 숭의여자고등학교

데뷔 : 1971년 'MBC 공채 탤런트 3기'

가족 : 아들 정명호, 딸 정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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