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청 공무원 투신

양천구청 공무원 투신

안타까운 뉴스입니다. 서울 양천구청에서 7급 공무원이 투신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11일 오후 7시쯤 서울 양천구청 소속 7급 공무원 정모씨가 구청 앞 바닥에 쓰러진 채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고 합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타살 혐의점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경찰은 “건물 CCTV등을 토대로 정씨가 7층 옥상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하는데요. 나이는 53세로 알려졌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이었을텐데 정말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숨진 공무원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는데요.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습니다.

고 직후 당직실에서 당직자들이 나와 119 등에 연락했다고 하는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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