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임재욱 결혼 여자친구 리즈 박선영

불타는 청춘에서 임재욱을 보는 순간에 박선영은 "사장님~" 라 부르면서 임재욱에게 반갑게 인사를 했습니다. 소속사 사장 임재욱은 박선영을 향해 "박장군에서 소녀"라고 말하며 불타는 청춘 멤버들에게 소개를 했습니다.

임재욱은 박선영이 불청 촬영장으로 오기전에 있었던 계곡의 일들을 상세하게 모두 이야기했습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분위기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임재욱은 집 안에 있는 벌레 때문에 박선영이 놀라자 급하게 모기향을 피우는 자상함을 보였습니다. 박선영도 "임재욱이 더위 많이 타는데"라고 말하며 임재욱에게 부채질을 계속 해주었습니다.

신효범이 이를보자 "선영아 너희 사장님은 잘해주니? 너가 원하는걸 잘해주는 편이야?"라고 물었습니다. 이를 듣자 박선영이 "저는 사장님에게 불만 없어요"라고 미소를 지었습니다.

임재욱은 "소속사 일은 이사님들이 전부 하니까 저 같은 경우에는 연예인들에게 편안함을 주려고 노력한다 "고 전했습니다.

임재욱은 불청 제작진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선영 누나가 촬영이 끝나고 바로 불청 촬영장으로 오기도 했고 선영이 누나가 왠지 저를 뽑았을 것 같고 선영이 누나 옆에 있고 싶기도 하다"고 솔직히 말했습니다.

이를 본 김광규가 임재욱과 박선영의 의 모습에 "너희 둘이 사귀어"라고 목소리를 높여 말했습니다.

불청에 출연하여 박선영과의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끊임없는 화제를 만들어 내고 있는 임재욱은 아침에 일어나자 "선영이 누나는 일 시키지 마세요"라고 말하며 자신이 아침밥을 도맡아 준비 하는 등 친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를 본 이하늘은 "아침 일어나자 마자 친절한 CEO 컨셉 잡지 마라" 고 말해 일침을 날렸습니다.

임재욱과 박선영의 러브라인 기류를 감지하자 최성국은 박선영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며 불청 멤버들로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했습니다. 박선영은 "얼굴만 보면 임재욱" 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해 러브라인을 한층 증폭시켰습니다.

과거에 싱글송글 노래자랑 에 출연에서 멘토와 멘티로 출연을 한 경험이 있는 두 사람은 소속사가 없는 상태였던 박선영이 임재욱의 엔터 회사와 계약을 하면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박선영은 불타는 청춘에 출연을 하면서 계속 임재욱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이자 멤버들의 의심의 눈빛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날에는 박선영이 예고도 없이 깜짝 등장을 하면서 임재욱과 박선영의 달달한 분위기가 멤버들에 의해 목격 되기도 했습니다.

임재욱은 포지션의 멤버입니다. 95년도에 솔로 앨범을 한창 준비할 시기에 피노키오 의 안정훈에씨에게 그룹으로 활동을 하는것이 어떠냐 제안을 받고 포지션으로 같이 활동을 했습니다.

후회없는 사랑이라는 데뷔곡으로 차트 10위 안에 들었고 후속곡 너에게 라는 곡으로도 역시 준수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3집을 발매할때는 안정훈이 그룹에서 탈퇴를 하여 혼자 활동을 하였고 2000년도에는 유타카 곡을 리메이크 한 I Love you가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가요 차트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불청에 출연한 임재욱은 여자친구와 결별했다고 고백했습니다.

from http://letsmove11.tistory.com/11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