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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노사연 어머니 현미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이계인, 지상렬, 염경환, 우기와 함께 '해투동: 헉 소리 나는 사람들 특집' 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날 배우 한상진은 이종사촌 관계인 가수 노사연에 대해서 언급했는데요

참고로 한상진 어머니와 노사연 어머니가 가수 현미와 자매라고 합니다.

그는 "어릴 적 사연 누나 집에 가면 마당에 닭이 100마리 정도 있었다. 매일 '1인 1닭'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명절에는 만두를 천개씩 빚는데, 우리가족에게는 배부르다라는 개념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누군가 배가 부르다고 얘기하면 거짓말하지 말라고 한다고 폭로했네요

또한 가족들이 모이면 '머리 긴 노사연', '머리 짧은 노사연', '키 큰 노사연', '키 작은 노사연', '말 못하는 노사연', '노래 못하는 노사연' 등 모두 사연 누나 판박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성격도 하나같이 세다고 말하며 과거 가족여행이 지옥같았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할때 성묘도 할 겸 강원도로 45인승 버스 1대, 승용차 5대, 승합차 1대를 타고 온 가족이 갔다고 합니다.

당시 가족들 의견이 충돌하면서 다툼이 벌어졌는데, 서울로 돌아오는 버스는 절반이 빈채로 출발했다고 하네요

탤런트 한상진 인스타그램

이후에는 절대로 가족여행을 가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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