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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감상선혹 오열

함소원 진화 감상선혹 오열

1일 오후 방송된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께 건강검진을 받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져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부부는 병원에 도착한 후 검사를 받기 시작했고, 함소원은 시험관 시술 후 체력이 많이 떨어져 감상샘 관련 질병에 대해 물었고 초음파 검사 중 감상샘에서 여러개의 물혹이 발견돼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복부 초음파에서도 담석이 발견돼 "담낭염이 오거나 복통이 올 수 있으니 지켜봐야 한다"고 주의를 받았습니다.

대장내시경을 받은 진화는 수면으로 깊은 잠에 빠져 있었고, 함소원은 그런 진화를 보며 "한국와서 힘들었지, 나 만나서 고생하고"라며 "여보 배고팠으니까 뭐 먹고, 혜정이 있는 집으로 가자"라며 오열했습니다.

부부는 건강검진 결과를 들으러 갔고 "진화의 갑성선에 혹이 있다"며 "콜레스테롤도 높고 고지혈증 및 간 수치가 또한 높다"고 말해 부부를 놀라게 했으나 다행히 "아직 문제를 일으킬 정도는 아니다"며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고 말해 부부를 안도하게 했습니다.

from http://sweetlifeblogs.com/390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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