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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횡령의혹 팬클럽 운영자 후니월드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강성훈이 횡령의혹에 휩싸였는데요

그는 최근 개인 팬클럽이 진행한 영상회에서 모금된 1억 원에 대한 명확한 사용 용도를 제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강성훈 개인 팬클럽 소속 팬들은 그간 사항들을 정리하여 올렸으며, 강성훈이 횡령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강성훈 팬클럽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그는 팬들과 얽힌 돈 문제가 수차례 불거졌다고 합니다. 이에 개인 팬클럽 일부 팬들은 강성훈을 경찰에 고소했다고 하네요

또한 보도에 따르면 강성훈은 8, 9일 이틀간 진행 예정이던 대만 팬미팅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고 알려졌는데요

피해액이 약 1억원에 이르자 팬미팅 주최 측은 강성훈을 고소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모든 스케줄에 동행하는 박모씨(후니월드 운영자)를 여자친구로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행사 진행시 소속사를 YG엔터테인먼트가 아닌 'Forever2228(Hoony World)'로 적었으며 'Forever2228'은 강성훈의 생일(2월 22일) 뒷자리와 박 씨의 생일(12월 28일) 뒷자리를 조합한 숫자라고 합니다.

젝스키스 강성훈 인스타그램

또한 호텔방에서도 함께 있었다고 하며,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여친이 찍혔다고 하네요.

한편 젝스키스 강성훈 논란에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확인해봐야 하는 사안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강성훈은 열애설이 불거지자 팬카페에 "떠도는 소문 중 운영자 관련해 여자친구는 딱 대놓고 말할게. 그냥 소문은 소문일 뿐. 더 이상은 말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은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from http://tommorow.tistory.com/3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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