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재혼 결혼

배윤정 재혼 결혼

배윤정이 지난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배윤정의 결혼 소식은 지인들의 SNS를 통해 알렸습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을 올리며 ' 동생 배윤정이 결혼을 했다. 튼튼하고 멋진 연하남과 결혼을 했다' 고 올렸는데요.

배윤정의 재혼 소식에 배윤정 전남편 재롬까지 뜻하지 않게 소환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안무가 배윤정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입니다.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리'의 시건방춤,EXID'위아래'의 골반춤, 카라' 미스터'의 엉덩이춤 등을 유행시키며 유명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안무팀 야마앤찻칙스 공동단장을 맡고 있습니다.

배윤정은 지난 2014년 가수 겸 VJ 제롬과 결혼했는데요. 두 사람은 2012년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해외공연때 처음 만나 지인에서 연인관계로 발전지만 결혼 2년여 만에 이혼했습니다.

배윤정 전남편 제롬은 독일 출생으로 데뷔 전 미국 워싱턴주립대에서 간혹학을 전공했으며 룰라의 이상민이 제작한 그룹 엑스라지의 멤버로 2001년 활동했습니다.

또한 음악 채널의 VJ로도 활동했으며 앞서 1990년대 초반에는 케이블 방송사의 1기 방송인으로 맹활약하기도 했씁니다. 현재는 마케팅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배윤정의 재혼 소식에 배윤정 남편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는데요. 배윤정 남편은 6살 연하의 스포츠계 종사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해 8월 배윤정은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축구를 가르치는 연하의 남성과 열애중임을 고백한 바 있는데요. 배윤정은 ' 원래 알던 사이인데 그 친구가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연하라서 좋아했던 게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연하였던 것 같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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