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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재혼

토픽셀프 2019. 9. 27. 20:11

배윤정 재혼

배윤정이 지난 26일 결혼했습니다. 배윤정의 결혼 소식이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김우리는 자신의 SNS에 "동생 배윤정이 결혼했다. 튼튼하고 멋진 연하남과 결혼을 했다. 오늘 윤정이는 불혹이라는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였다"라는 소감과 함께 배윤정의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김우리를 비롯하여 토니, 채리나,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치타, 황보 등 수많은 스타들이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배윤정의 남편은 6살 연하의 축구 코치로 알려졌습니다.

배윤정은 지난해 8월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남자 친구가 있음을 공개했습니다. 배윤정은 "남자 친구는 축구를 가르치는 사람이다. 원래 알던 친구였는데 그 친구가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연하라서 좋아했던 게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연하였던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배윤정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출생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이며, 학력은 서울포이초등학교, 대치중학교, 동덕여자고등학교입니다. 어릴 때부터 춤을 좋아했던 배윤정은 학창 시절 직접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어 춤을 배웠으며, 고1 때부터 연습실을 다니며 춤을 배웠다고 합니다.

배윤정은 96년도에 백댄서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배윤정은 핫 칙스라는 본인의 안무팀을 결성해서 활동하다가 2007년 전홍복 단장과 함께 "야마 앤 핫칙스" 안무팀을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배윤정, 전홍복은 2016년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안무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배윤정은 현재 "야마 앤 핫칙스" 공동 단장을 맡고 있습니다. 배윤정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춤, EXID'위아래'의 골반춤, 카라' 미스터'의 엉덩이춤 등을 유행시킨 유명 안무가입니다. 배윤정은 프로듀스 X101에서 안무 트레이너로 출연해 살벌한 독설 하는 안무가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배윤정은 지난 2014년 10월 가수 VJ 출신 제롬과 결혼한 바 있습니다. 전남편인 제롬의 본명은 도성민이며, 1997년생으로 배윤정과는 3살 차이이며, 독일 출생입니다. 제롬은 룰라의 이상민이 제작한 그룹 엑스라지의 멤버로 2001년 1집 앨범 'Their First Thing'로 데뷔했습니다.

또한 음악 채널의 VJ로 활동했으며, 1990년대 초반에는 케이블 방송사의 1기 방송인으로 활약했습니다. 현재는 마케팅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2년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해외 공연 때 처음 만나게 되어 지인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혼 2년여 만인 2017년 초 이혼했습니다.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습니다.

from http://opopii.tistory.com/33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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