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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프렌즈 스피커 인공지능(AI) 두번째 제품 출시

이번에 인공지능 스피커 네이버 프렌즈가 출시가 되었는데 26일부터 [웨이브 WAVE]의 소형화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한 [프렌즈 Friends]는 카카오가 판매하는 인공지능 스피커인 카카오미니처럼 피규어가 제공이 되지는 않지만, 디자인 자체가 라인 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브라운과 샐리를 피규어처럼 디자인이 되어서 출시가 된것이 인상적이다.

기존의 웨이브와 프렌즈의 가장 큰 차이라고 한다면 휴대성으로, 워터보틀처럼 작은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어서 휴대성이 매우 높은 제품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아무래도 20대 남녀층에게 어필을 할 듯 하다. 주위에서도 네이버 프렌즈 스피커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액세서리가 정말 인상적인데, 마치 프렌즈 캐릭터가 후두티를 입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 그런지 정말 디자인으로 엄청 신경을 쓴것이 느껴진다. 진짜 구매욕구가 샘솟을 수 밖에 없을듯 하다.

그리고 인공지능 스피커 네이버 프렌즈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Naver 자사의 인공지능인 클로바(Clova)의 설치가 필요한데 클로바(CLOVA)를 이용해 내비게이션, 메시지 음성 제어, 음식배달 주문 및 일정관리, 쇼핑과 예약 서비스 등을 할 수 있고, 향후 인 공 지 능을 활용한 모든 것들을 활용할 수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네이버 프렌즈 스피커는 오른쪽 같이 하단에 LED 링에 초록불이 켜질때 녹색모드 상태에서 프렌즈와 대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밑면에는 동그라미 전원버튼이 있으며, 3초 이상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저원을 on 또는 off 할수가 있다고 한다.

음량은 +, - 로 조절이 가능하고, 블루투스 Bluetooth 아이콘을 3초 이상 길게 눌러 페어링 모드로 집입 또는 취소가 가능하다. 그리고 블루투스 위에 있는 마이크 아이콘은 Mic / Mute 기능으로 5초 이상 길게 눌러 Wi-Fi, 스마트폰 재 설정이 가능한 기능이 있다.

충전은 USB-C 포트를 이용하여 PC나 충전기를 이용해 충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단 LED 링에 초록불 모드에서는 인공지능 클로바 Clova를 이용하여 영어로 대화하기 프리토킹이 가능하다. N사가 개발한 '파파고'가 기본으로 연동되어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실생활 영어회화 등 어학 용도로도 아주 좋을 듯 하다.

프렌즈의 내장 배터리는 2,850 mAh로 실제 배터리 지속 시간은 보급형 스마트폰에 준하는 정도라고 생각을 하면 될듯 하다. N사에서는 최대 5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네이버 프렌즈 출시와 동시에 네이버 뮤직이 결합된 프로모션이 진행도 되었는데 프렌즈는 네이버 뮤직 1년 이용권 결제시 무료 증정품으로 제공이 된다고 한다. 한정수량 판매 완료시에는 예고없이 종료가 될수 있다고 하니 빨리 구매를 해야 할듯 하다.

from http://hanlife01.tistory.com/13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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