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판빙빙 감금설. 실종설. 사망설. 수갑찬모습. 사라진 판청청과 매니저 -*
중국 최고의 연예인 판빙빙 탈세혐의 감금설
최근 판빙빙을 둘러싸고 수많은 설들이 펼쳐지고 있다.
판빙빙은 6월 탈세의혹 이후 지금까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기 때문.
온갖 루머가 돌던 가운데 최근 판빙빙의 수갑과 족쇄를 차고 있는 사진이 유포되면서 감금설이 유력해 지고 있다.
한 중국 고위 관계자는 "판빙빙은 갇혀있으며 참혹한 모습이다. 다시 돌아오지 못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판빙빙의 남동생 판청청은 9월 8일 중국난징에서 열린 팬미팅에 참석하여
무대에서 오열하며 의미심장한 말을 하였는데요, 누나 판빙빙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다.
그럼 판빙빙은 왜 이렇게 감금된것 일까?
이중계약서를 통해 한화 약 100억 여원에 달하는 출연료를 탈세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한다.
또한 탈세 뿐만 아니라 은행 비리에도 복잡하게 얽혀 있다고 한다.
탈세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찌라시에 의하면 정부관리와 기업인들의 성상납 스캔들까지 겪어 독박을 쓰게 된것이다..라는 말도 있다.
지난 7일 미국에서 운영되는 중국어 뉴스 둬웨이에 따르면
-중국증권일보는 전날 인터넷 홈페이지에 '탈세 조사 판빙빙 억류.. 곧 법적 제재 받게 될 것-
이라는 글을 실었다가 삭제했다 고도 발표 했다.
중국증권일보는 공신력있는 관영매체로 이례적이라며 감금설에 더 무게를 실었다.
현재 판빙빙의 소속사인 '판빙빙 공작실'이 전 직원이 휴직 상태 이고 사무용품 또한 치워져 있다고 알려져있는데.
매니저 또한 행방을 알수 없는 상태이다.
처음 망명설로 떠뜰석 했지만 이제 감금설에 유독 무게가 실리고 있는데,
과연 판빙빙 과 매니저는 정말 중국 당국에 감금되어 법적인 처분을 기다리는걸까?
중국 탈세 처벌은?
중국에서는 탈세행위를 할 경우 중대한 처벌을 받게 된다. 탈세는 조세징수관리법에 의해 행정처벌을 받는 탈세행위와 형법에 의해 형사처벌을 받는 탈세죄가 있다. '탈세액이 납부세액의 10% 이상이고 탈세액이 1만 元이상' 또는 '탈세로 인하여 세무기관에 2회 이상 행정처벌을 받고 또 다시 탈세한 경우'에는 형사처벌 발게 된다.
특히 납세의무자의 탈세액이 납부세액의 30% 이상이고 10만 元 이상인 경우 3년 이상 7년 이하의 유기징역에 처하게 된다. 또한 탈세액의 1배 이상 또는 5배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현재 판빙빙의 행방과 논란 그리고 루머에 대해 판빙빙 측과 중국 당국은 모두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판빙빙의 남자친구인 리천의 SNS도 7월 이후로 업로드가 중단된 상태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장웨이제 사건까지 소환되며 찌라시 까지 돌고 있는 상황.
#장웨이제 사건이란?
중국의 뉴스 아니운서 였으나 오닝성 다롄시의 시장이었던 "보시라이"와 내연관계란 설이 돌고 아이까지 임신했었다 란 소문이 안다.
당시 시장의 부인이던 "구카이라이"는 이소문을 듣고 분노 하여 구카이라이는 압력을 이용해 퇴사시킨다.
이후 장웨이제 아나운서는 실종되었고,
이후 '인체의 신비"라는 인체 표본을 보여주는 전시회에서 임신 8개월의 산모 표본이 있었는데
장웨이제의 가족과 지인들이 표본과 장웨이제가 너무 유사하다는 발언을 한것.
인체표본회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결국 DNA 검사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추후에 밝혀진것은 인체표본을 중국에서 담당하던 회사의 사장이 바로 구카이라이 (보시라이의부인) 이었다는것.
판빙빙은 어디 있는 걸까요 ?
from http://chaenwoong.tistory.com/47 by cc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