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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추천) 한 번의 실패, 두번째 기회. 인생의 여러 가지...
안녕하세요. 카툰스토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애니메이션은 영상미가 좋고,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은 애니메이션입니다.
내 삶이 일상에 치이고, 지치고, 힘들때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 당신은 살아있습니까?"
일본 애니메이션 추천
컬러풀
컬러풀
나는 죽었습니다. 나는 죽었다. 하지만 사후세계에서 천사인듯한 '프라프라'를 만나게 되었다.
"당신은 큰 죄를 짓고 죽은 영혼이지만, 다시 한 번 세상에 돌아가서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나의 영혼은 다시 세상으로 돌아갈수 있었다. 단 '6개월의 유예기간'동안 전생의 죄를 기억해야만 환생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눈을 떳을때... 나는 '고바야시 마코토'가 되어있었다.
나의 영혼은 6개월의 유예기간을 받았습니다.
사실 컬러풀이란 영화는 언어의정원을 보고 나서 본 애니메이션입니다. 영상미가 좋아서 본 것도 사실이지만 보고 나서 망치로 한대 맞은 느낌이 들었다. 일단 한번 보면 알게 될 것이다.
마코토의 몸으로 다시 살아갈수 있는 기회를 얻은 나 첫 장면에서는 지옥? 천국? 같은 사람들을 걸러내는 곳에서 '프라프라'는 나에게 과거에 엄청난 죄를 지었다고 이야기한다. 사실 이 이야기를 듣고, 살인,성폭행 같은 질 나쁜 죄인줄 알았다. (완전 반전 중에 상반전임)
컬러풀은 무슨 내용일까 ?
중학교 3학년인 마코토의 가족은 출세에 관심이 없는 무능력한 아버지
춤 선생과 바람 난 어머니
나를 경멸하는 형
그리고 마코토의 반 성적은 꼴찌 마코토로 다시 살아가게 되면서 마코토 자신의 인생이 평탄치 않은것과 전생에 어떠한 죄가 있었는지 단서조차 못찾으면서 방황하게 된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친해진 동급생 사오토메와 같이 여행하면서 사오토메와 같은 대학을 가야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하지만 6개월 유예기간의 끝이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환생은 포기하고,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즐기며 살기로 한 순간 프라프라를 다시 만나게 된다. 영화를 다시 봐도 진짜 잘 만든 영화같아요.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
삶의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하다.
인간은 하나의 색만을 가진게 아니라, 여러 가지의 색을 가지고 있다. 진짜 색, 자신의 색이 무엇인지 아무도 모른다. 컬러풀이라서 좋은거다. 수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것을 당신이 다른 사람의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기를 당신이 이 세계에 없으면 안됩니다.
당신의 인생은 무슨 색깔인가요?
전체적인 감상평
처음부터 너무 큰 죄를 가지고 있다고 하길레 무조건 살인 또는 아동폭행이겠지라고 단정짓기 봤는데, 결말부분에서 망치로 뒷통치 한대 맞은 느낌이더라. 애니메이션 중반까지만 해도 뭔가 지루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지루했던 부분을 영화 후반부에서는 빠르게 전개되면서 우리에게 큰 교훈이 가져다 주는 애니메이션이다. 내가 살고 있는 인생이 아무리 힘들다할지라도 그 가치를 알게 해주는 애니메이션.
여러 가지 색깔을 담은 영화같은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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