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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청청 오열 판빙빙 수갑논란

지난주 부터 한국에서도 논란이 된 뉴스가 있죠. 바로 중국스타 판빙빙에 대해서 인데요. 그녀의 근황에 대해 어떠한 정보도 나오지 않자 여러가지 설이 난무하고 있는데요.

판빙빙은 최근 활발했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단하고 2달간 대중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많은 의혹을 샀습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는 이야기는 물론, 실종설 및 자택감금설까지 불거진 상황인데요. 게다가 고위 간부 첩 자리를 거부해서 감금 됐다는 이야기까지나오고 있죠.

이러한 가운에 판빙빙이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왔던 19살차 동생 판청청이 팬미팅에서 두 차례 눈물을 보였는데요. 그는 현재 한국에서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판청청은 8일(현지시간) 난징에서 열린 '락화칠자' 팬미팅 도중 눈물을 보였다. 그는 "최근 발생한 사건에 예민해진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또 "10년 후에도 내가 무대 위에 서 있을지 모르겠지만, 음악과 작품을 계속할 것"이라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잘한다고 해고 나를 공격하고 비난할 것이라는 걸 알았다", "팬들을 보호하고 가족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있었으면 좋겠다"고도 했습니다.

최근 판빙빙 처럼 보이는 여성이 발과 손에 수갑을 찬 사진이 유출되기도 했는데요. 아직가지 실제 판빙빙인지 진위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판빙빙은 헐리우드 영화에도 출연한 배우이기도 한데 중국 당국도 아직까지 상황을 설명을 안 해주니 대단한 나라같긴 하네요.

from http://pitch-dark.tistory.com/18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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