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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8. 9. 10. 10:23

힘찬 강제추행 오해 방용국

아이돌 '비에이피'(B.A.P) 멤버 힘찬이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현재 경기 남양주경찰서에서 힘찬은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합니다.

그는 지난 7월24일 남양주 펜션에서 함께 놀러 간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여성은 힘찬이 강제로 추행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힘찬과 소속사는 오해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현재 쌍방 주장이 많이 엇갈려 향후 조사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소속사는 앞으로 힘찬은 조사에 성실히 임해 사실관계를 소명할 것이며 사건이 마무리되는 대로 입장을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BAP 는 2012년 싱글 '워리어'로 강렬한 음악과 '칼군무'를 앞세워 얼굴을 알렸었는데요

하지만 소속사 TS와 전속 계약을 놓고 갈등을 빚는 사이 팀 활동이 주춤하면서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현재는 멤버들과 소속사가 합의하고 활동을 하고 있으니 인기는 회복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또한 지난달 리더 방용국이 소속사와 전속 계약 만료가 되자 5인조로 개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