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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 이효리 유희열 정재형 차승원

유재석이 tvN 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서 단독으로 MC를 맡게 되었습니다.

정말 유재석의 팬 중에 한 명으로 너무 기대되고 즐거운 소식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tvN 예능 [일로 만난 사이]는 일손이 부족한 곳에 가서 '일로 만난 사이' 끼리 열심히 일하는 예능이라고 하는데요.

[선공개]에서 이효리, 차승원, 유희열, 정재형이 말하는 [일로 만난 그분!!]이 영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이미 이효리가 첫 번째 게스트인 것은 여러 매체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이효리와 유재석의 합은 두말할 필요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는 이효리는 유재석과 만난 지 20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유재석이 방송에서 조금씩 주목을 받기 시작할 때쯤이었을까요?

유재석은 긴 무명을 거쳐 서세원 쇼에서 토크를 하며 주목을 받고 조금씩 MC 자리를 꿰차면서 열심히 자기 자리를 잡고 있었을 때겠네요.

그렇기에 더욱 열심히 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때 이효리를 만나 지금까지 좋은 인연으로 만나 예능 강자가 되었네요.

두 번째로 유희열이 나왔는데요.

유재석과 유희열도 친분이 두텁기로 유명하죠.

유희열이 본 유재석은 “되는 데까지 해본다”라는 얘길 수도 없이 해서 검투사라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검투사라는 단어만 봐도 유재석이 얼마나 치열하고 최선을 다하는지 알겠네요.

세 번째로는 정재형이 나왔네요.

정재형이 보는 유재석은 “굉장히 철두철미한 사람 같아요”라고 말합니다.

“좀 까탈스럽고 징징대고” ㅎㅎㅎ

나쁜 뜻으로 한 말은 아니지만 징징대는 게 유재석의 캐릭터 중에 하나이긴 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차승원이 나왔습니다.

차승원이 보는 유재석은 일관적인 사람이라고 하네요.

차승원이 생각하기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사람이라고 하니 차승원은 유재석에 대한 신뢰가 굉장히 높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효리는 유재석에 대한 느낌을 이렇게 말하네요.

이 중에서는 이효리가 유재석을 가장 오랫동안 봐온 것 같습니다.

방송을 즐거운 놀이처럼 하는 사람이라고 표현을 했네요.

방송에서 가식보다는 진심으로 하는 유재석의 모습을 대중들이 알고 유재석을 더욱 좋아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대중들은 스튜디오에서의 유재석도 좋지만 직접 움직이면서 유재석만의 에너지를 보여주는 방송을 기다리지 않았을까요?

물론 지금도 [런닝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도 유재석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지만

또 다른 새로운 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어떤 식으로 보여지게 될까요.

유재석 스스로도 알고있듯이

“가만히 앉아 있으면 온 몸이 근질근질한 사람, 누군가와 신나게 수다를 떨고 누군가와 몸을 부대끼며 땀을 흘려야 에너지가 생기는 그런 사람”

대중들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모습의 유재석을 기다리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첫 방송의 첫 번째 게스트 이효리의 입담!!!

“가만히 먹기만 해도 본다는 요즘 세상에”

틀린 말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재석의 부름에 한 걸음에 달려와준 이효리도 정말 멋있습니다.

그럼 대체 넌 왜 나왔니...?라는 질문에

“오빠가 하니까 나왔지”

멋있고 보기 좋은 두 분이에요.

영상만 봐도 이효리와 유재석의 예능감 때문에 웃음이 나는데요.

첫 방송에 유재석과 이효리 그리고 이상순의 재미있는 모습이 기다려집니다.

tvN 예능 [일로 만난 사이]

뜨거운 되약볕 아래 끊임없이 이어지는 일!

제대로 몸 쓰고, 제대로 땀 흘리며, 제대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로 만난 사이] 본방사수!!!

from http://sosorang.com/5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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