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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저작권료

토픽셀프 2019. 9. 6. 20:04

주영훈 저작권료

6일 방송되는 '악플에 밤'에서는 주영훈이 출연합니다. 주영훈은 이날 방송에서 155억 저작권료에 대한 진실을 밝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악플 때문에 정신과 상담까지 받은 사실을 털어놓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1969년 11월 6일생인 주영훈의 나이는 51세입니다. 출생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이며 키 183cm 몸무게 73kg입니다. 학력은 청담초등학교, 언북중학교, 경기고등학교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주영훈은 군대 면제를 받았습니다. 이유는 심장질환인 '조기 흥분 증후군'으로 판별되어 면제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영훈은 1978년 영화'소나기'에 아역으로 출연하여 데뷔했으며, 이후 1993년 작곡가로 데뷔하면서 음반 프로듀서가 되었습니다.

심신의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를 통해 작곡가로 데뷔한 후 엄정화, 터보, 코요테, 김현정 등 90년대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했습니다. 엄정화 2집에서 7집 타이틀곡 수익만 60억을 벌었다고 합니다.

주영훈이 작곡한 수많은 노래들의 저작권료가 100억 정도를 벌어들였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이에 주영훈은 방송에서 100억은 근거 없는 루머라고 밝혔으며, 저작권료는 사후 70년 정도 지급이 계속되는 게 그때까지 내 노래를 좋아해 줄지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주영훈은 2000년대 초반 컨츄리 꼬꼬와 코요테 히트곡을 냈지만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해 하락세를 겪다가 2005년 김종국의 '사랑스러워'를 마지막으로 냈으며, 2011년 이후로는 새로운 곡을 전혀 내고 있지 않았습니다. 주영훈은 1997년 '젊은 나의 초상'이라는 곡으로 솔로 1집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도 시작했습니다.

작곡가와 가수 활동뿐 아니라 예능 활동도 활발히 하며 1990년 말부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주영훈은 전성기 때 여러 표절 의혹이 있었습니다. 메간 트레이너의 All about that bass가 코요테의 노래를 표절했다며 주영훈과 마찰이 있었습니다. 조사 결과 주영훈이 표절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주영훈은 학력위조 사건도 있었습니다. 신정아 사건 때 학력 위조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주영훈의 프로필에 노던 버지니아 대학 중퇴라고 명시되어 있었지만 학력이 문제 되자 자신의 동생 학력이 포털 사이트에 잘못 기재되었던 것이라고 변명했습니다.

그러나 '박명수의 펀펀 라디오'에서 자신이 조지 메이슨 대학 경제학과를 다녔다고 밝혔던 사실이 드러나 학력위조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습니다. 주영훈의 최종학력은 고졸입니다.

주영훈은 과거 2001년 11월 손태영, 심현준의 삼각관계 스캔들 파문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자신과 만난 지 11개월 만에 손태영이 신현준을 선택하며 주영훈이 큰 충격을 받았고 이로 인해 몸무게 10kg 이상 빠졌다고 합니다.

주영훈은 2006년 배우 이윤미와 결혼했습니다. 아내 이윤미는 1981년생으로 주영훈과 11살의 나이 차이가 납니다. 슬하에 주아라 주라 엘 주 엘리 세 딸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주영훈은 이윤미 부부는 몰카 논란으로 휩싸였습니다.

주영훈은 SNS에 “김종국이 부릅니다. 제자리걸음”이라는 설명과 함께 일반인이 수영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하며 조롱했고, 이에 네티즌들은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이윤미의 목소리도 담겼고, 이윤미는 댓글에 ‘정말 등장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지 ㅎㅎ 가운 입으시고 아들 튜브 같은 것 들고 오시더니 저렇게 귀엽게 수영하시고’라면서 상황을 덧붙였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주영훈은 영상을 삭제하고 SNS를 비공개로 바꿨습니다.

from http://opopii.tistory.com/25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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