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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무혐의 그리고 JTBC/내생각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오달수 무혐의' 에대해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오달수 무혐의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미투 논란으로 스크린계에서 하차한 배우 오달수가 무혐의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달수는 무혐의 처분을 받은 후 독립 영화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늘(13일) 오달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그의 활동 재개를 알렸습니다. 소속사는 “오달수는 그간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긴 자숙의 시간을 보내왔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올해 초 경찰청으로부터 오달수 내사 종결을 확인했고 무혐의라고 판단을 했다”며 “그 후에도 복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웠으나 최근 고심 끝에 독립영화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복귀 결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무혐의를 받은 오달수가 출연을 결정한 영화는 지난 2017년 독립단편영화 '똑같다' 등을 연출한 김성한 감독이 연출하는 독립영화 ‘요시찰’로 복귀 한다고 합니다.

한편, 오달수는 지난해 2월, 15년 전 극단에서 활동하던 당시 한 여배우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특히 한 연극배우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을 빚었습니다.

그후 오달수는 촬영 중이던 모든 영화, 드라마에서 모두 하차, 부산 어머니 집에서 무기한 자숙에 들어갔습니다.

오달수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고 활동 재개 움직임을 보인 바 있습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박성웅, 송일국, 문소리, 라미란, 황정음,류준열 등이 속해 있는 소속사입니다.

이 영상을 보신분은 아시나요? 저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분의 말씀을 그대로 옮겨적자면

"제 몸에 손을 대려고 했어요" 입니다. 하지만 자막이 손을댔어요. 라고 자막이 나오죠? 영상의 링크는 글 마지막부분에 남겨드리겠습니다. 이미 방송국에서 손을 댔다라는 것으로 몰아가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나온것이 바로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입니다. 라는 명언이죠.;

결국 뉴스룸에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한쪽사람만 불러서 사실을 확인한것이죠. 당장에 타사 방송국 고민상담 프로그램만 하더라도 두명이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이건 뭐.. 마녀사냥 당한거라고 밖에 할수가 없습니다. 언론의 힘을 이용해서 갑질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손석희는 폭행가해자로 지목당하니까 지위를 남용해서 뉴스시간에 자기해명을 했습니다.

이럴때는 피해자의 눈물을 안찾았죠. 가해자가 나와서 해명을 한 이유가뭐죠. 피해자를 데리고 왔어야지

오달수가 무혐의로 나온 이 시점에서 JTBC는 공식사과를 해야합니다. 아무런 혐의없는 배우의 이미지를 망쳐놓고 지금 아무렇지도 않게 방송을 하고있습니다. 아님말고식의 팩트체크는 아무 죄없는 무고한 사람만 망치게 됩니다.

한편 오달수는 논란이 됐을때 사과문을 공식적으로 게재했죠.

기억이 나지않아서 잘 모르겠다.하지만 그런일이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라는 도의적인 내용의 사과문입니다. 하지만 다른SNS에서는 다른식의 해석이 나오죠.

무혐의는 말그대로 법정에 갈 필요도 없이 혐의가 없다는뜻입니다. 어느정도는 학습했으면 좋겠습니다.^^

from http://student-zzun.tistory.com/15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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