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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름 음주 운전 적발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태권도 종목에 국가대표로 참가한 이아름 선수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습니다.
수원 남부경찰서에서는 오늘 6일 이아름 선수를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혐의로 형사 입건 하여 검찰에 송치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대표 이아름선수는 지난 8월28일 새벽에 시청 인근에 위치한 지역에서 만취한 상태로 자동차를 운전을 한 혐의입니다.
이번에 이아름 선수는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신뒤에 집으로 귀가하는 중 자신이 직접 운전대를 잡으면서 경찰에 적발되어습니다.
0.151%라는 알코올 수치는 면허가 취소당하는 수치입니다.
국가대표 이아름은 2014년 인천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한 경력이 있으며 4년뒤 2018년에도 국가대표 자격으로 여자 57kg급 경기에 참가하여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종료 직전까지 1점 차이로 앞서고 있었지만 승리를 예상하고 뒤를 돌아보면서 아쉽게 역전을 허용 했습니다.
이아름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서 거센 후폭풍이 불고 있습니다. 또 다른 선수가 음주운전에 적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한국의 스포츠계가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하는게 아니냐 라는 이야기 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비난 여론이 대부분입니다. 태권도 선수로서 다시 일어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치명타가 아닐까 생각하고 이아름 선수의 뉴스가 인터넷 커뮤니트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 목소리로 이아름 선수를 퇴출시켜야 하는 거 아니냐 라고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아름 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국가대표로서 대한민국의 알리는 국위선양을 하는데 주체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주운전이 이아름 선수를 최대 위기 상황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현재 이아름 선수의 주가가 폭락하고 있고 네티즌들은 태권도협회에서 어떠한 징계를 내릴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이아름 선수는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감독은 은메달을 따고난 뒤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아름 선수는 대회에 참가하기 전 동메달을 목표로 참가했는데 결승까지 진출해서 경기를 잘치루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아름 선수는 불치병을 안은체로 아시안게임 경기에 임했고 “대회 참가 2 달전부터 불치병에 걸렸다. 결승전 때도 주사를 맞고 경기에 참여했고 태권도 코치들을 울리게 했던 선수다. 은메달을 딴것도 정말 잘한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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