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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2017년 12월 22일 금요일- 이번 주말날씨 포커스!!!

캐스터: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주말을 책임질, 주말날씨포커스입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날씨 궁금하신 분들 많으시죠? 다행히 이번 주말 대체로 평년기온을 웃돌면서, 큰 추위 없겠습니다. 단, 크리스마스 당일인 월요일에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것으로 보여서 옷차림 든든하게 하셔야겠고요. 예보관: 전국적으로 눈이나 비소식도 있으니까요. 연휴계획 세우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토요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흐려져 밤에 서울.경기, 강원영서에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일요일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리다 아침에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주말날씨를 나절예보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중부지방 주말동안 큰 추위는 없겠지만 눈 소식이 있는데요. 토요일 밤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지역에서는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일요일 새벽에는 중부 전역으로 확대되었다가 아침부터 차츰 그치겠습니다. 이어서 남부지방 살펴보면, 토요일에는 눈이나 비 소식 없이 기온도 평년수준을 크게 웃돌면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일요일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 비가 오겠고요. 기온은 예년 이맘때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동해안지방은 토요일 하늘에 구름만 많은 가운데, 기온도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단, 일요일 새벽부터 아침사이에는 비나 눈이 오겠고요. 기온은 토요일보다 조금 더 높게 오르겠습니다. 주말키워드 손민지입니다. 이번 주는 주말에 이어 성탄절까지 사흘 연휴를 맞이하는데요. 성탄절을 맞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서해상에 만들어진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일부 충남과 호남, 제주도 지역에는 눈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한편, 주말까지 강한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성탄절인 월요일에는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겠습니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는데요. 이점 잘 참고 하셔서 외출 시 옷차림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비록 날씨는 꽁꽁 얼어붙은 성탄절이 되겠지만 가족, 이웃과 나누는 정으로 마음만은 따뜻한 성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말키워드였습니다. 예보관: 크리스마스 당일인 월요일에는 평년기온을 밑도는 강추위가 예상되지만, 주말동안은 기온이 대체로 평년수준을 웃돌면서 심한 추위는 없겠습니다. 단,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많겠는데요. 캐스터: 주로 눈보다는 비로 내리겠고, 양이 다소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이점 참고시고요. 행복한 크리스마스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케이웨더 자체예보로 전해드린 주말 날씨포커스였습니다.

from http://youuse.tistory.com/24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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