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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최종범 대질

토픽셀프 2019. 7. 19. 10:51

구하라 최종범 대질

구하라 최종범 대질

구라하 최종범 대질조사 결과는?

구하라 동영상 유출에 다른 입장

<최종범 입장, 구하라 동영상 유출> 굳이 둘의 관계를 다 정리하는 마당에 가지고 있을 필요도 없고 정리하는 개념으로 보낸 건데...라고 주장한 바 있었다. 즉 최종점은 궇라와 찍은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할 의사가 없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진실은 최종범만이 알수 있는 것이다. 증거상으로 최범이 구하라 동영상을 유포할 의사가 있었는가 하는 것은 밝혀내기가 상당히 어려워보인다.

<구하라 동영상 유출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 구하라 동영상이 어떻게 사용될지 모르는데 여자로서 그런 메시지를 받으면 상당히 두려운 것은 사실일 것이다. 더욱이, 그러한 동영상을 남자친구로부터 받았다면, 어떤 방법으로든 그러한 동영상을 차단하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일 것이다. 그래서 남녀관계가 담긴 영상의 유포는 반드시 처벌해야 할 것이다.

진흙탕 싸움으로 번진 구하라 최종범 사건, 구하라 폭행사건이 보도되면서 구하라와 남자친구 최종범에 대한 비상한 관심이 쏠린 건 지난 9월이었다.

구하라와 최종범에 대한 수많은 보도와 네티즌들의 의견들이 줄어 이어 터져나왔고, 구하라 또는 최종범에 대한 비난은 수도없이 이어졌었다.

하지만, 구하라와 최종범 사이에 터진 구하라 동영상 유포 협박은 최종범에게 치명적인 사건이 되고 말았다.

마침내,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와 그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이 쌍방 폭행 및 동영상 유포 협박 사건과 관련 엇갈린 주장을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구하라와 최종범이 대질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오늘 공개되었다.

어제, 10월 17일 구하라와 최종범은 강남경찰서에 출석, 대질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구하라와 최종범 둘은 무려 4시간 30분 가량의 조사를 통해 각자 자신들의 주장에 신빙성을 입증했다고 한다.

구하라 남자친구로 알려진 청담동 유아인이란 별칭까지 얻게된 논란의 주인공 최종범은 대질 조사에서 무슨 이야기를 했느냐 등을 묻는 취재진에게 "죄송하다"는 말만 남긴 채 떠나버렸다고 한다.

<구하라 최종범 사건>

구하라와 동갑내기인 헤어디자이너 최종범이 지난달 13일 자정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빌라에서 구하라에게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하며 알려지게 됐다.

구하라 남자친구 최종범은 자신이 헤어지자고 말하자 구하라가 자신을 때렸다고 진술했으나, 구하라는 "남자친구가 일어나라며 나를 발로 찼다. 이후 다툼을 하며 할퀴고 때렸을 뿐"이라고 주장해 의견이 엇갈리었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졌었다.

하지만, 10월 4일 디스패치는 구하라의 집에서 쌍방폭행이 있었고 그 뒤 남자친구 최종범이 구하라에게 "연예인 생활을 끝나게 해주겠다"며 이전에 촬영해둔 성관계 동영상을 메신저로 구하라에게 전송한 뒤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했다는 내용이 보도되었었다.

이에 구하라는 집 엘리베이터 앞에서 최종범에게 무릎을 꿇으며 동영상을 유포하지 말아 달라며 사정했고, 이 모습이 담긴 CCTV 화면도 함께 공개돼 큰 파문을 일게 된 것이다.

하지만, 최종범 측은 "디스패치에 제보하겠다는 것은 문제의 ‘동영상’이 아니라 ‘9월 13일 구하라씨가 낸 상처에 대한 부분"이라며 "최종범, 구하라씨가 촬영하고 단순 보관했던 영상은 유포는 물론 유포시도조차 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 2일에는 경찰이 최종범의 자택과 자동차 등을 압수수색해 그의 휴대전화와 USB 등을 확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디지털포렌식 복구를 의뢰했다. 경찰은 조만간 종합적인 수사 결과를 내놓을 전망이라고 한다.

구하라 최종범 대질신문에서도 둘의 주장은 엇갈린 것으로 보인다. 남녀사이의 문제, 특히, 치정에 얽힌 논쟁은 쉽게 시시비비를 가려내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여성을 상대로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것은 반드시 진실을 밝혀 처벌해야 할 사안이다.

하지만, 아무리 연인사이라도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촬영하는 것은 제발 자제해주었으면 한다. 사람의 일이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사랑할땐 모든 걸 다줄 듯한 것이 남녀간의 사랑이지만, 헤어지고 나면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는 것 역시 연인관계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여자 연예인으로써 구하라 산부인과 진단서까지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논란이 된 구하라 최종범 사건, 사랑은 좋지만, 결별은 언제나 서글프다. 더욱이, 이렇게 폭행과 동영상 유포논란까지 불러온 구하라 최종범 사건, 안타까운 일이다.

이제, 구하라 최종범 모두 서로의 약점과 동영상따위는 모두 폐기처분하고 서로의 갈길로 하루빨리 떠나는 것이 둘에게도 가족들에게도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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