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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노엘] 박해미 남편 황민 교통사고

안녕하세요, 제이노엘 입니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를 끌고

배우로 연기자로 뮤지컬 배우로도 영향력 있고 대학교 강단에도 서는 박해미의 남편이 교통사고를 내버렸습니다.

황민씨는 배우 박해미씨의 남편이자 뮤지컬 연출가로 나이는 45세라 알려진걸 보니

대략 1973년 즈음 태어난 것으로 생각이 되는군요.

박해미씨 보다 9살 연하라고 하니 맞는 것 같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8년 08월 27일 월요일 밤이었습니다.

이 때에는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당시 대한민국과 우주베키스탄의 축구 경기가 있었구요, 우리나라는 극적으로 4:3으로 승리 합니다.

27일 황민씨가 몰던 차량은 27일 오후 11시 15분쯤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 남양주 방향 토평나들목 인근에서

다른 차들을 추월하며 빠르게 도로를 주행하다 결국 사고를 내버렸습니다.

사고 후 경찰 조사 중, 황씨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도 공개가 되었는데,

영상에는 황민씨가 만취 상태로 몰던 크라이슬러 닷지 차량이

다른 차들을 빠르게 추월하며 달리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황민씨의 차량은 추월을 거듭하다 갓길에 서 있던 25톤 화물차를 보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았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이 사고로 동승자 A(20·여)씨와 B(33)씨가 숨지고 황씨와 다른 동승자 2명, 화물차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숨진 2명은 박해미가 운영하는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 단원들이라고 하는데

꽃다운 나이에 사망하신 A양과 B군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정말로...

사고 당시 황민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4%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니

면허 취소에 구속에 한동안 시끄럽겠군요.

거기에 황민씨는 병원에서 치료 받던 중, 깨어나서 엄청 꼬장아닌 꼬장을 부렸다고 합니다.

" 제발 죽게 내버려둬! "

이러면서 말입니다.

음주는 안됩니다 여러분.

소중한 타인의 생명은 물론 몇몇 가정에게는 크나큰 치명타 입니다.

제 차는 술먹으면 시동이 안걸리는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이런 농담 하며 술을 드시고는 절대 운전대 잡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from http://jaynoel.tistory.com/19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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