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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두리랜드 위치 돼지바 재산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임채무, 윤정수, 김도균, 이승윤이 함께하는 '난난난난 자유로와' 특집이 나왔는데요

이날 배우 임채무는 등장부터 “세상 빚지고 사는 임채무, 채무자”라고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전 재산을 털어 만든 두리랜드가 최근 송사에 휘말린 일에 대해서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놀이동산이 무료입장인 것에 대해 젊은 부부가 아이들 둘과 와서 돈이 없어서 쩔쩔매는 모습을 봤다고 합니다.

당시 입장료가 2천원이었는데 4명이면 8천원이었고, 그 금액이 없었는지 못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받지 말자고 했다네요

운영비는 놀이기구가 돈을 받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실내 놀이공원으로 만들려고 공사중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아무래도 실내로 만들면 냉,온방비가 들어서 입장료를 받게 될건데

전국 놀이공원 가격을 알아보고 적합한 돈을 받겠다고 말했네요

또한 그는 최근 노래를 만들었다고 말했는데, 노래방에 자신의 노래가 3곡정도 있다고 합니다.

신곡은 ‘99 88 내 인생’. ‘99세까지 88하게 네 인생을 살아라’라는 말을 중심으로 희망을 담은 곡이라고 하네요.

과거 임채무의 돼지바 광고가 화제가 됐었는데요

이 CF는 2006년 전파를 탔으며, 당시 중견배우 임채무를 주목받게 했습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과 이탈리아의 16강전 주심을 맡은 모레노 심판을 패러디 한 것 입니다.

당시 얼굴뿐만 아니라 표정까지 똑같아 광고인이 뽑은 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from http://amerione.tistory.com/15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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