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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사진 가해자 합정동 스튜디오 진실은?

유명 유튜버 양예원이 피팅모델 활동당시에 성범죄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자신의 인터넷 방송을 통해 과거 피팅 모델 관계자들로부터 성추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내용을 폭로하게 됐는데요.

3년 전에 있었던 사건으로 한 속옷 스튜디오 현장에서 20명 가까운 남성들에게 지속적으로 성추행과 협박을 당했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당시 안 하면 안 되느냐는 말을 했으나 피팅 모델 관계자들이 욕설을 내뱉으며 입으라고 강요했다고 하는데요. 촬영 내내 이상한 속옷을 입고 촬영을 해야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촬영을 명목으로 자신에게 접근해 가슴과 주요 신체를 만지는 등 뻔뻔한 짓을 하기도 했다고 했죠.

지금 이런 사실을 폭로한 이유에 대해 그녀는 최근 한 야한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피팅 모델 활동 당시 입었던 사진이 유포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 심경은 죽고 싶었다. 진짜 죽고 싶었다며 3차례 자살 시도를 했었다는 남자친구의 증언도 있었죠.

현재 가해자로 지목된 피팅 모델 관계자들은 합의된 계약에서 이루어졌다며 해당 사건에 대해 전면 부인을 하고 있는데요. 합정동 스튜디오가 그 장소라고 하는데, 문자 내용에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고 진실공방으로 이어질거같더라고요.

합정동 스튜디오는 자신들의 스튜디오 오픈일이 2016년 1월로 양예원이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2015년 7월에는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고 밝히게 되는데, 많은 증언들이 나오게 됐습니다.

마포 경찰서는 고소인들을 조사한 후 사건 발생 당시 현장에 있었던 남성 등 관련자, 목격자들을 조사해 범죄 여부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from http://metodays.tistory.com/100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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