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양예원 스튜디오 실장 북한강 투신 자살 사건정리

양예원 스튜디오 실장 투신 자살

유튜버 양예원 사진 유출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이 7월 9일 북한강에서 투신하였습니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중에 있습니다.

오전 9시쯤에 경기도 남양주 미사대교에서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사람이 차에서 내리더니 북한강으로 투신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차량을 조사해보니 양예원 유출사진 사건으로 조사받던 40대 스튜디오 실장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양예원 사건정리를 간단히 해드리자면, 유튜버 양예원이 한 스튜디오에서 집단성추행을 당했다고 본인의 유튜브에 올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원하지 않는 노출을 촬영 할 수 밖에 없었고, 이 일을 고백하는 영상을 올렸고 해당영상은 순식간에 SNS와 인터넷에 퍼지면서 남여가 정치질을 했었습니다.

양예원 스튜디오 실장 카톡

그 이후에 스튜디오 실장과의 카톡이 공개되었고 촬영 일정까지 세부적으로 공개되면서 13회의 촬영이 진행되었다는 증거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양예원의 남자친구 이동민씨가 심경을 고백하면서 "예원이와는 2년을 만났다. 예원이는 참 밝고 예쁜 아이다"라는 글로 시작하며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하다 라는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양예원은 자신을 추행했다는 스튜디오 실장을 경찰에 고소하였고, 수차례에 걸친 양예원씨와의 합의로 이루어졌었으며 범죄로는 볼 행위는 없었다면서 사실관계를 다투었었습니다.

현재 유튜버 양예원 사건에서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으로 알려진 A씨가 오는 9일 북한강에서 투신자살하여 수색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from http://ecoazero.tistory.com/317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