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화 백석역 웃음? 티파니 부친 사기 황창화 백석역 웃음? 경기도 고양시 3호선 백석역 근처에서 열 수송관 파열로 인해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황창하의 태도에 대해 논란이 되고있다. 지난 4일 백석역 주변에서 열수송관이 파열돼 1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넘는 피해자가 발생했다. 사고가 일어난 후 저녁 백석2동 주민센터에서 이재준 고양시장, 김권운 고양서방서장,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등이 모여 상황파악을 위한 보고회를 진행했다. 문제는 당시 황창화 사장이 보고를 하면서 이재준 시장에게 "앞으로 이런 사고가 터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논지의 발언을 하며 웃음 섞인 태도를 보였다.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은 "사람이 죽어 나갔는데 웃으며 보고하는게 말이 되냐"며 항의했다. 이에 황창..
난방공사 사장 황창화, 백석역 웃음 논란 "부인 곽진선 소속 정당 학력... 난방공사 사장 황창화, 백석역 웃음 논란 "부인 곽진선 소속 정당 학력 고향" 프로필 황창화 사장. 한국지역난방공사 홈페이지 지난 4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 인근에서 온수관 파열사고로 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현장에서 현황을 전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의 태도가 도마에 올랐다. 5일 오전 0시께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관계 공무원들을 상대로 상황파악 보고회를 진행하다 웃음을 보여 한 시민으로부터 공개적 비판을 받았다. 황 사장은 이 자리에서 “내구연한이 통상적 50년인데 1991년 매설된 사고 열 수송관이 지반 침하로 주저앉는 상황도 있고 노후 가능성도 있는 만큼 철저한 조사를 하고 노후된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