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최양락) 수상소감 KBS 연예대상 팽현숙(최양락) 수상소감 KBS 연예대상 이번 2018 KBS 연예대상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사람이 있었으니, 팽현숙 그리고 최양락 입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18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팽현숙과 최양락, 수상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팽현숙은 무대에 올라 눈물을 보였습니다. 무거운 분위기가 흐르자 최양락은 자신은 이런상을 많이 받아봐서 여유롭게 소감을 말하는데 아내는 30년동안 제대로 된 상을 받은적이 없다고 말하며 긴장감을 풀어주는 듯한 말을 해줬습니다. 팽현숙은 1985년 KBS 3기로 들어와 올해로 34년차입니다. 연예대상에 나온것 또한 처음이라는 팽현숙, 50세가 넘어서 대학교에 입학해 대학원까지 졸업한 팽현숙,..
최양락 재미있는 라디오 하차 외압, 팽현숙 눈물난다 최양락 재미있는 라디오 하차 인사말도 못하게 그만두게 하다니.. 매일 오후 8시 25분부터 10시까지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 (MBC FM)을 가끔 듣곧 했고 버스에서도 자주 나왔었는데 (14주년이라 많은 분들이 한번은 들어봤을 듯) 갑자기 두어달 전 5월 27일에 종영해서 의아했다. 의아한 점은 5월 13일 최양락은.. # "저는 다음 주…" 인사도 못하고 끝나다니.. "저는 다음 주 월요일 8시 30분 생방송으로 돌아올게요" 라고 언급했고 하차 하는지도 몰랐다고 한다;; 그 후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박학기가 이어받았는데 당연히 최양락 하차 관련해 언급해야 하는데 언급이 없었다. (최양락의 개인사정 정도로 언급.. 근데 14년 했던 사람이 개인..
팽현숙 최양락 팽현숙 집공개 옛날순대국 팽현숙 딸 교수 최양락 아들 최혁 9월 1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은 부부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30년차 부부 최양락 팽현숙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투어가 전파를 탔는데요. 최양락 팽현숙이 30년째 각방을 쓰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되었습니다. 이날 팽현숙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하던 중 "우린 잠자리를 따로 잡아야 한다. 30년째 각방을 쓰고 있다" 며 남편 최양락이 코를 많이 곤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최양락은 "제대로 한 침대에서 자 본 적이 없는데 딱 두번 있었다" 며 "혁이랑 하나가 태어났으니까" 라고 말을 줄여 폭소를 자아냈다고합니다. 팽현숙은 "우리는 서로 안 맞는게 콘셉트다" 라면서 "우리 사이가 미화되게 웃으면서 하자" 고 너스레를 떨었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