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대제 봉동이장 최강희 감독 중국 진출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김주성, 황보관, 홍명보 등과 멋진 활약을 한 최강희 선수 1차전 벨기에와의 경기 우리 골키퍼가 앞으로 나온 틈을 타고 1골 실점, 중거리 슛으로 1골 또 실점 2:0으로 패배 수비 집중력이 아쉬웠던 경기 2차전 스페인과의 경기 먼저 1골을 실점한 상황에서 황보관의 시원한 중거리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미첼 선수의 프리킥 골과 돌파에 이은 또 1골 3:1로 패배 3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 1:0으로 패배 3전 전패로 예선탈락했으나, 황보관 선수의 슛은 지금도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왜 1990년 월드컵 이야기를 하느냐? 바로 최강희 선수가 풀타임 뛰며 시합을 했던 월드컵이기 때문입니다. 최강희 선수는 우신고등학교 재학 시절 축구보다..
텐진 최강희 감독 놀라운 연봉 (세전/세후) 나이 등에 대해 14년간 전북의 선장으로써, 이장님으로 불리우던 친근한 최강희 감독이 이제 새로운 도전을 위해 중국 텐진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도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컵을 안긴 후 떠나는 그, 떠남이 아쉽고 또 아쉽지만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이루고 싶은 그를 아무도 원망하는 이가 없었다고 하는군요 올해로 59세이기 때문에 60살의 첫 시작을 과연 어떻게 펼쳐나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20년까지 현대와 계약이 남아있던 상황에서 대승적 차원에서 감독님을 보낸 현대의 프론트들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연봉은 3년 계약에 약 84억원에 달하며 세금을 빼도 50억원이나 달하는 얼첨난 금액입니다. 그간 9번의 리그 우승을 이끌고, afc챔스 2회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