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휴교 학교 솔릭 전남 전북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덮쳤습니다. 어제 오전부터 제주도는 강풍과 폭우가 쏟아져 내렸는데요. 어제 제주도교육청은 태풍 솔릭에 대비해 오늘(22일) 최소 30분에서 최대 2시간 30분까지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현재 솔릭은 제주도를 거쳐 서해안 쪽으로 접근 했는데요. 전남과 전북 지역에 더 많은 비가 내릴 듯 합니다. 그렇기에 전남, 전북 교육청은 안전사고 예방을 지시 했는데요.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은 22일 일선 학교서 학생 피해가 예상될 경우 단축수업과 휴업 등을 검토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전남 같은 경우는 솔릭의 직접 영향권 안에 드는데요. 전남의 경우 도교육청이 일선 학교에 공문을 내려보내 "태풍에 대비해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고 피해가 우려되면 학사일정을 검토..
제주도 오늘 날씨 태풍특보 시작 강수량 바람 풍속 비행기 결항 공항... 강풍을 불러왔던 2010년 태풍 곤파스와 2012년 볼라벤과 유사한 경로를 보이고 있으며 많은 재산피해가 있었기 떄문에 행정안전부는 범정부적 대응체제인 중대본 단계로 격상한 상황입니다. 제주도를 시작으로 각 시도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피해예방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제주도 태풍특보가 발효되는 시점부터는 제주를 기점으로 하는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되고 제주국제공항에서는 강풍에 의한 항공기 무더기 결항이 예상되므로 여행객들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하천, 계곡 등에는 대피령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from http://ddoahmom.tistory.com/1326 by cc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