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총정리 황하나는 남양유업의 외손녀다. 또한 한때 파워블로거이자 JYJ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이기도 하다. 참고로 황하나와 박유천은 지난 2017년 4월 공개 열애를 하고 결혼을 발표까지 했지만 파혼 후 결별했다. 황하나는 최근 버닝썬 이문호 대표와의 셀카가 공개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런데 오늘 황하나 마.약의혹 스캔들이 터지면서 그녀의 인생도 내리막길을 찍었다. 공교롭게도 오늘 4월 1일 SK그룹 창업주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 즉 최태원 조카 체포가 마.약 구매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황하나 마.약의혹 스캔들이 터지면서 해당 이슈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상태다. 현재 SK 최태원 회장 조카는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의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된 상태다..
특검 ‘박근혜 뇌물’ 이재용에 징역 12년 구형...2심 쟁점은 '치매' 발언? 이에 특검은 항소심 재판에서 제3자 뇌물공여죄로 기소된 재단 출연금에 대해 단순뇌물공여 혐의도 추가한다는 내용의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다. 제3자 뇌물공여죄는 '부정한 청탁'에 대한 입증이 필요해 단순뇌물죄로 유죄를 이끌어 내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이 부회장 측은 1심과 마찬가지로 뇌물죄 전제조건인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작업은 특검이 만든 '가상 현안'으로 존재하지 않았고 부정한 청탁 역시 실체가 없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이 3개월에 걸친 공판 끝에 이제 선고를 앞두고 있다. 앞서 이 부회장은 1심에서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2심에서도 특검이 1심과 같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