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아갈 것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참관기 ScienceBooks 지난 11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 토론회의 패널로 생명 다양성 재단 사무국장이자 『습지주의자』, 『비숲』의 저자인 김산하 선생님께서 참여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사이언스북스에서도 이번 토론회에 다녀와서 그곳에서의 논의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마침 오늘은 국제 동물권의 날이지요. 읽으시면서 질병 확산을 위한 대응책 마련과, 인간과 자연의 공존은 어떻게 병행되어야 할지를 고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과학 Talk 우리는 멧돼지와 함께 살아갈 것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참관기 인간과 야생 동물의 공존을 위한 자리 2019년 11월 29..
돼지열병도 문제인데…춘천 야생조류서 AI 검출 (조류독감)방역 비상! 일상, 생활정보, 소통해요! 일상, 생활정보, 소통해요! 돼지열병도 문제인데…춘천 야생조류서 AI 검출 (조류독감)방역 비상! 1일 춘천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가운데 방역차량이 춘천 우두동 온수지 일대에서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전국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춘천의 야생조류에서 검출됐던 조류독감(AI) 바이러스가 저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춘천시 우두온수지에서 지난달 28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국립환경과학원으로 옮겨 검사한 결과 전염성이 약한 저병원성으로 드러났다고 1일 밝혔습니다. AI는 주로 닭, 오리 등의 조류에 발병하는 전염성 호흡기 질환으..
지드래곤(권지용)전역으로 혼란에 빠진 철원군 왜?? ★지드래곤(권지용)전역으로 혼란에 빠진 철원군 왜?? 안녕하세요.^^ 드디어 말많고 탈많았던 빅뱅의 지드래곤(권지용)이 전역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철원군은 그로 인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데요. 자세한 소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26일(토요일) 지드래곤이 전역을 합니다. 하지만 지드래곤의 전역을 앞두고 강원도 철원군이 큰 고민에 빠졌는데요. 지드래곤이 복무 중인 육군 3사단 백골부대는 철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철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접경지이기도 한 곳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 전역날 국내외 팬들이 26일 대규모로 철원을 방문할 예정이기 때문이죠. 철원군 담당자는 "현재까지 신청이 확정된 인원만 한국과 일..
돼지열병 발생으로 DMZ '평화의 길' 파주, 철원 구간 잠정 중단 좋아요 - 정부는 파주와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디엠지(DMZ) 평화의 길’ 파주, 철원 구간의 운영을 19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중단조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상황이 풀릴 때까지 유지한다.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파주와 철원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 활동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파주와 철원, 연천, 동두천, 김포 등 ASF발생 지역의 ‘디엠지(DMZ) 평화의 길’ 운영을 중단조치를 취한 것이다. 파주 구간은 비무장지대 철거 감시초소(GP) 조경 정비를 위해 이달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운영을 중단..
철원 돼지열병? 또 발생? 심각한가? 철원 돼지열병 이번 포스팅에서는 철원 돼지열병 관련 소식을 정리해볼게요. 최근 파주 쪽에서 돼지열병이 시작되면서 전국에 비상이 걸렸었는데요. 이번에는 철원에서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해서 이슈입니다. 강원도 철원군의 민간인 통제선(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해서 실검에 올랐습니다. 철원 돼지열병과 관련해서 26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죽대리 민통선 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검출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철원 군부대는 지난 16일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미확인 지뢰지대에 위치해 안전을 확보 후 24일 오후 2시50분경 신고했다고 합니다. 같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