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아들 성추행 논란, 산하 시설 여직원 2명 가해자 원장 조카 34살...
진각종 아들 성추행 논란, 산하 시설 여직원 2명 가해자 원장 조카 34살... 진각종 산하 시설 여직원 2명이 고소 “노래방에서 엉덩이·허리에 손 얹어” “벗어나지 못하게 꽉 껴안아” 가해자 지목된 김씨 34살에 요직 직원들 ‘진각 프린스’ 별칭 불러 김씨 “성추행 없어…빨리 조사를″ 대한불교 진각종이 운영하는 진각복지재단의 산하시설 여직원 2명이 진각종 최고지도자인 총인의 장남 김아무개(40)씨를 성추행 혐의로 지난해 12월 검찰에 고소했다. 김씨는 2015∼17년 사건 당시 진각복지재단 법인사무처 간부였습니다. 진각종은 교도 수 70만명으로 조계종과 천태종의 뒤를 이어 한국에서 세번째로 큰 불교 종단이다. 조계종과 달리 승려가 머리를 기르고 결혼을 한다. 진각종의 총인은 조계종으로 치면 종정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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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1.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