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살인 남편 가발 위치추적기 김씨는 지난 22일 오전 4시 45분께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 부인 A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는데요. 또한 범행 당시 가발을 쓰는 등 미리 치밀하게 준비했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는 전부인 차량 뒤범퍼 안쪽에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를 달아 동선을 파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살해동기로는 이혼과정에서 쌓인 감정 문제 등으로 전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네요. 또한 김씨는 사건 발생 전날 범행 장소를 서성이고 흉기도 미리 준비하는 등 계획 범죄를 저질렀다고 알려졌습니다. 살인사건 이후 오후 9시40분 쯤 유력한 용의자로 김씨를 지목하여 서울보라매병원에서 체포했는데요 당시 김씨는 수면제를 다량 복용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주취자 신고를 받고 ..
[실제사건] - 광양 버스터미널 주차장 살인사건 2009년 6월 13일에 전남 광양의 종합버스터미널 주차장에서 한 40대 여성이 목이 졸린 채로 숨져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다. 광양 버스터미널 주차장의 공터에서 축구를 하던 한 회사원에 의해서 자동차안에 쓰러져있는 한 여성이 발견되어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그여성은 자동차안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으며. 사망한 여성은 43살의 정수연씨라고 한다. 국과수의 감식결과 운전석에서 누워있는 상태로 숨져있는 정수연씨의 사인은 경부압박 질식사로 밝혀졌으며, 그녀는 끈과 손에 의해서 목졸림을 당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그당시 43살의 정수연씨는 너무나도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도 사망하고 말았던 것이다. 버스터미널 주차장에서 누가 어떤 이유로 그녀를 목졸라서 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