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기장 회항 논란 사용자 ‘M’ 2019.10.26 22:36 김해공항을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기장 여객기가 출발 40여분 만에 기체결함으로 회항했다. 26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51분 김해공항을 출발한 제주항공 7C207편 항공기가 이륙 43분만인 오후 9시34분 김해공항으로 회항했다. 당초 해당 항공기는 오후 7시30분 출발 예정이었으나 조종장치 문제로 정비에 나서 1시간20분가량 출발이 지연됐다. 하지만 출발 뒤에도 다시 똑같은 문제가 발견돼 김포공항으로 돌아왔다. 제주항공 측은 자동 조종장치에 문제가 생겨 수동으로 조종할 수 있었지만 기장 판단 하에 회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규정에 맞게 승객들에게 비상착륙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제주항..
제주항공 회항 보잉 737NG 기체 이상 충격적인 이유 어제 저녁 8시 50분쯤 김해공항을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가던 제주공항 7C207편 항공기가 자동 조종장치에서 이상이 발견되었고 그로 인해서 정상적인 메뉴얼에 따라 도착 공항인 김포 공항이 아닌 출발 공상인 김해 공항으로 9시 30분쯤에 회항을 하였다고 합니다. 당연히 김포공항으로 가려고 했던 승객 184명은 김해공항에 발이 묶여버렸는데 김포공항의 착륙 제한 시간 때문에 대체 여객기를 바로 투입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일단 제주항공 측은 승객들에게 숙소를 제공하였으며 오늘 아침 7시쯤에 94명은 대체 항공편을 이용하여 김포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제주항공의 7C207편 항공기는 보잉 737NG 기종인데 최근 이 기종이 결함이 발견되어 국토교통부가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