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지검 전석수 부장검사 추락사 사망 논란? "암벽매듭 줄 풀려... 서울 동부지검 전석수 사망 이유 논란? "암벽매듭 줄 풀려" 고향 청원 나이 프로필 전석수 현직 부장검사가 암벽 등반을 하던 중 추락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지난 3일 오후 1시께 서울동부지검에서 근무 중인 전석수 부장검사는 공휴일을 맞이해 일행들과 함께 경기도 의정부시 도봉산 선인봉을 찾았습니다. 이날 그는 암벽 등반한 뒤 로프에 몸을 맡기고 하강하던 중 추락했다고 합니다. 사고 직후 전 부장검사는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함께 있던 일행들은 “떨어진 뒤에도 (전석수 부장검사가) 살아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경찰은 일행과 유족을 상대..
현 부장검사 등산중 사망 현 부장검사 등산중 사망 서울동부지검에 근무 중인 전석수 현직 부장검사가 오늘(3일) 도봉산에 올랐다가 추락사로 사망했습니다. 전석수 현직 부장검사는 빨간날을 맞아 취미로 즐기던 암벽 등반을 위해 일행들과 도봉산 선인봉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로프에 의지해 암벽 등반을 하는 경우, 로프 등 장비 이상이나 환경에 따라 큰 사고를 불러 일으킬 수 있어 더욱 조심을 요구하는 활동입니다. 의정부경찰 등에 따르면 56살 전석수 부장검사는 3일 오후 1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도봉산 선인봉에서 암벽 등반한 뒤 로프에 의지해 하강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한 일행은 등산객들에게 119에 신고해달라고 소리쳤고 현장에 있던 등산객들은 스마트폰을 꺼내 119에 사고 지점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