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임은수 아쉬운 점프 실수로 7위.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4위를 기록하며 메달권 진입의 기대를 모았던 임은수 선수가 프리스케이팅에서 122.71의 점수를 받아 합계 191.85로 7위에 올랐습니다. 임은수 선수는 앞서 진행된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69.14의 점수로 4위를 차지했었는데 당시 전체적으로 큰 실수 없이 경기를 마쳤지만 시간 초과로 아깝게 1점이 감점이 된 상태 였습니다. 때문에 임은수 선수의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의 메달을 기대하는 기대감도 높았는데 프리스케이팅에서 잦은 실수를 하며 7위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첫 점프과제인 트리플 러츠와 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착지가 흔들리고 후속 점프를 시..
임은수, 4대륙 여자 싱글 쇼트 4위로 출발. 피겨스케이팅에서 김연아 선수의 뒤를 이어 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임은수 선수가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싱글 쇼트 부분 4위를 기록하며 메달권 진입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임은수 선수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8.58, 예술점수 31.56, 감점 1점을 받아 합계 69.14점은 받으면서 4위로 여자싱글 쇼트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임은수 선수가 받은 합계 점수 69.14점은 이번 시즌에서 임은수 선수가 그랑프리에서 받은 쇼트 프로그램 최고점 점수인 69.78점에 조금 못미치는 점수이지만 실수 없는 무난한 점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임은수 선수는 점프 과제에서 실수 없이 트리플 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