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여성가족부는 14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시민단체·학계·여성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로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오늘은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1924-1997)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이다. 이날은 2012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 의해 ‘세계 위안부의 날’로 지정돼 매년 다양한 기념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기념식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여성인권과 평화, 연대의 차원으로 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 정부는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고 이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라기 위해서 기림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란? 일본이 만주사변(1931.9.18)을 일으킨 이후부터 태평양전쟁에서 패전한 1945년까지 전쟁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나는 명목으로 설치한 '위안소'에 강제동원되어 일본군의 성노예 생활을 강요당한 여성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문헌과 증언 속에서 작부, 특수부녀, 추업부, 예기, 여급, 창기 등의 호칭으로 나타나고 위안소도 육군오락소, 군인회관, 구락부 조선요리옥 등의 호칭으로 불렸습니다. 위안소 생활 위안소의유형 및 설치시기와 지역에 따라 피해자들의 생활 형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 8월 14일(엄마에게 쓰는 편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 8월 14일(엄마에게 쓰는 편지)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였던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생존자 중 최초로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인데 28년 전 할머니의 첫 증언 이후 위안부 문제가 국제사회에 알려졌고 정부는 2018년인 지난해부터 8월 14일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했습니다. 나의 어머니 모두의 어머니... 사랑합니다... 배우 한지민씨가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시는데 어찌나 눈물이 흘렀는지 몰라요. 우리의 아이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꼭!! 제대로 알려주어야 겠습니다!! 보면서 들으면서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ㅠㅠ from http://yungpri.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