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초등생 살인 사건 살인범과 공범. 항소심 감형 받다
인천초등생 살인 사건 살인범과 공범. 항소심 감형 받다 2017년 3월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던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살인범과 공범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는 30일 오후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일명 인천 초등생 살해 주범인 18세 김모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1심에 무기징역을 받은 박모씨에게는 살인이 아닌 살인 방조 혐의로 징역 13년을 선고 받았다. 항소심에서 살인죄 대신 살인방조죄로 크게 감형을 받자 여론이 들 긇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항소심 재판부의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에 대한 항소심 재판부의 판결에 의문을 제기하는 청원 글이 30건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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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4.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