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용만 이승연, KBS 출연정지 해제 "프로포폴 상습도박 논란" 복귀 김용만·이승연, 2년 8개월만 KBS 출연정지 해제 방송인 김용만과 배우 이승연이 2년 8개월 만에 KBS 출연정지가 해제됐습니다. 4일 KBS에 따르면 김용만과 이승연은 지난 3일자로 KBS 출연정지가 해제됐는데요. 두 사람은 자숙 기간과 타방송사와 형평성이 고려, 출연정지가 풀렸습니다. 김용만과 이승연은 지난 2013년 12월 KBS 출연정지 조치됐습니다. 김용만은 2013년 4월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승연은 역시 2013년 11월 프로포폴 투약으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에서 그간 활동해왔다. 이번 KBS 출연 정..
이경영 출연정지 해제 미성년자 의문이 커지자 MBC 측 관계자는 28일 한 매체에 “이경영 배우는 2014년 MBC 출연정지 리스트에서 삭제됐다”고 밝혔는데요. MBC는 앞서 2013년 9월 추석연휴에도 이경영 등이 출연한 영화 '베를린'을 편성하며 이경영에 대한 출연정지를 한정 해제하는 결정을 내린 바 있었습니다. MBC 뿐만 아니라 SBS에서도 이경영의 출연 정지가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2019년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 이경영이 캐스팅됐기 때문인데요. '배가본드'의 방영을 위해서는 이경영의 출연 정지 해제가 불가피하다고 합니다. 이경영의 지상파 출연 정지 해제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체로 반발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경영은 지난 2001년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으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