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명수는 12살, 아버지 뭐하시노& 진격의 준하. 패러디 끝내준다. 무한도전 명수는 12살편. 크게 기대하않고 시청 했는데 큰 웃음이 가득 나온편. 이번 편에서는 선생님으로 등장한 김광규가 카메오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분량을 다 뽑아냈다. 사실상 김광규 독무대였다. 친구에서 강렬하게 기억에 남았던 "아버지 뭐하시노?" 찰지는 대사를 무한도전에 그대로 가지고 왔다. "아버지 뭐하시노?" 이 대사 정말 입에 착착 붙는다. 김광규가 스스로 예능 울렁증이라고 말하는 대목도 웃음. 무도 멤버들이 잘 받아주었고 유재석은 일부러 깝죽거려서 당해준 것 같다."선생님 카메라 여기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자세를 고쳐주는데 아무래도 예능카메라와 영화 카메라는 틀릴리라. 시간이 지나면서 김광규도 역할 적응을 잘 한 듯..
갑의 횡포와 빚더미 사회,<무한도전>'끝까지 간다' 특집의 메시지 참 오랫동안 기다렸다. 그 사이에 차두리를 비롯한 태극전사들이 선물한 감동의 아시안컵이 있었으니 조금 참을 만 하긴 했다. 그래도 역시 토요일 저녁은 이 아닐까? 2월 7일, 무려 3주 만에 전파를 탄 MBC 예능프로그램 은 '끝까지 간다' 특집으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친 '탐욕'의 추격전으로 꾸며졌다. 매회마다 촌철살인의 자막과 속시원한 사회풍자를 방송에 녹여내곤 하는 답게 이번 '끝까지 간다' 특집에도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담겼다. '끝까지 간다' 특집에서 이 우리에게 이야기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물론 '예능은 예능일 뿐'이라는 관점으로 마음껏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단순한 추격전으로 넘기지 않고..
2013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무도 가요제 2013년 자유로 가요제입니다. 다시 한번 추억해 보겠습니다. 이미 4번째를 맞이하는 가요제는 국내 예능계 최고의 이벤트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장면은 가요제가 시작되기 7시간 전 주변 도로의 모습. 벌써부터 이렇게 줄을 늘어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무대도 괄목상대할만한 발전... 대형 록페스티벌 무대를 연상케하는.. 공연시작 직전 몰려든 인파... 엄청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자 이젠 본격적인 팀 소개입니다. 정준하와 김C의 팀 병살... 병든자 살찐자 이들이 부를 곡은 사라질 것들 정형돈과 지드래곤의 형용돈죵. 이해 MBC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브로맨스 붐을 일으켰던 커플.. 심지어 우리 결혼했어요에도 출연 요청이 있었을 정도로 환상..
유재석 절규 릴레이 카메라 시청중 나홀로 무슨일 유재석 절규 유재석 절규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시선을 끌었습니다.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릴레이 카메라속에서 충격 영상을 보고 나홀로 유재석 절규 하는 모습이 담긴 장면을 공개하였습니다. 유재석부터 유노윤호까지 릴레이 카메라의 첫 주자였었던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재석이 쇼파에서 벌떡일어나더니 발끈하며 현실 리액션을 보여준 모습이 공개되어 이유가 뭔지 호기심을 자극하였습니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쥴 없는날 놀면 뭐하니 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길 예정입니다. from http://fastmrc.tistory.com/16 by c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