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경은 둘째 딸 나은 유재석 나경은 둘째 딸 나은 하루종일 유재석 나경은 커플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는데요. 이유는 바로, 1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지석진입니다'에 유재석이 게스트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신인시절부터 지석진과 유재석은 생사고락을 함께했는데요. 현재도 런닝맨에서 함께 활약을 하고 있죠. 오늘 방송에서 지석진이 유재석에게 아내 나경은과의 기념일을 잘 챙기냐고 물었는데요. 유재석은 기념일을 과하게 챙기진 않아도 다 챙기고 특히 결혼기념일과 화이트데이도 챙긴다고 대답했어요. 또한 지석진이 유재석 나경은 둘째 딸 나은 양이 태어난지 183일째인데, 태어날때 울었냐라는 질문했어요. 이에 유재석도 둘째 딸이 태어난지 183일인지 몰랐다며, 안 울줄 알았는데 눈물이 났다고 대답했어요..
유재석 둘째 딸 아들 유지호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쿠킹스맨 특집이 나오는데요 여기에는 스페셜 MC로 인피니트 남우현이 나온다고 합니다. 또한 연기돌로 완벽 변신한 손나은과 셰프 군단 최현석, 미카엘, 오스틴강, 배우 기은세까지 나온다고 하네요 이날 유재석은 둘째 딸 출산과 함께 가을을 맞았다고 얘기했는데요 끝없는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 '아내 나경은은 딸이 날 닮았다고 하더라'며 주변의 탄식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보자고 말하며 속단을 막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 수상시 소감으로 아내 나경은에 대해서 언급했는데요 최근 새벽에 둘째 아이의 울음 소리를 모른 척 했는데, 너무 심한 자책감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