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프로필 황운하 프로필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 의지를 밝혔습니다. 황운하 청장은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하여 정치를 해야 할 이유가 하지 말아야 할 이유보다 많아 정치를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그 방법이 총선 출마라고 이야기 하였다고 하는데요. 국회의원을 하기 위해서 자신의 가치를 버릴 생각은 없지만 당당하고 비굴하지 않은 모습으로 소신을 지켜가며 정치를 할 계획이라고 의견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에 황운하 청장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황운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운하 청장은 1962년 충청남도 대전시 출생으로 대전산성초등학교와 대전동산중학교를 나왔으며 서대전고등학교, 경찰대학을 지내며 고려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와 성균관대학교..
국무총리실 압수수색 김기현 2019년 12월 18일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비위 의혹 문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 2부는 국무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이 있는 정부청사 서울 창성동 별관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창성동 별관 4층 국무조정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섰습니다. 국무조정실에는 송병기 울산부시장에게 김기현 전 울산시장 비위 의혹 관련 내용을 전달받아 민정수석실에 보고한 인물로 지목된 문 모 전 청와대 행정관이 근무 중입니다. 검찰은 문 전 행정관이 사용 중인 PC 등을 확보했습니다. 청와대는 문 전 행정관이 2017년 말 SNS 메시지를 통해 김 전 시장 측의 비위 의혹을 제보받은 뒤 이를 요약..
울산시청 압수수색, 선거개입 의혹 청와대 선거개입, 하명수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울산시청을 압수 수색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송철호 울산시장 쪽 인사들이 청와대 인사들과 만나 선거 전략과 공약 등을 사전 논의한 정황을 포착해 수상 중이라고 합니다. 검찰이 지난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송 부시장의 업무수첩에는 송 시장 쪽이 지난 2017년 10월경부터 청와대 인사들과 접촉하며 울산지역 공약에 대해 논의하고 당내 경쟁자였던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을 배제하기 위한 계획을 짠 것처럼 보이는 기록들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저는 울산 사람인데.. 안 좋은 일로 오르락내리락하는 걸 보니 기분이 좀 그렇네요.. from http://memomomo.tistory.com/527 by ccl(A)
울산시청 압수수색 검찰 독이 되는 이유 오늘 검찰에서 울산시청을 압수수색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압수수색을 하는 검찰의 동정에도 사람들이 놀라거나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당연합니다. 검찰은 지난 넉 달 동안 조국 전 장관 가족과 관련된 수사에서 거의 백여 건에 달하는 압수수색을 하였으며 그 이후에 청와대와 울산시 지방선거 개입과 관련해서도 계속 압수수색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의 검찰은 확실한 물증이 있다는 첩보를 받고 압수수색을 한다라기보다는 오히려 압수수색을 먼저 하여서 그곳에서 혹시나 물증이나 혹은 다른 별건 수사를 할 수 있는 근거를 찾기를 바라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다보니 검찰의 울산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대해서 그 누구도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울산시청만 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