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18.02.06 (4) 1. [스타톡톡] 지드래곤, 입대 꼼수? 현역 '대기 중' 이었다.. 이르면 3월 그룹 빅뱅 멤버들이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입대 통지서를 받는대로 군 의무를 다할 예정. 빠르면 3월이 될 전망이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측은 "지드래곤과 태양의 현역 입대 통지서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6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입장을 밝힌 것은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가 지드레곤의 대학원 입학을 두고 불법은 아니지만 입영 연기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2. '낸시랭 남편' 왕진진, 이번엔 '폐암3기' 거짓말? '사기혐의 피소'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이 사기 혐의로 또 다시 고소를 당했다. 6일 한 매체는 고미술품 사업가 A씨가 지난 5일 서울중..
낸시랭 남편 전준주 사기·횡령 낸시랭 남편 전준주 사기·횡령 팝아티스트 낸시랭(본명 박혜경·42)의 남편이자 자칭 위한컬렉션 회장 전준주(가명 왕진진·38)가 사기·횡령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2015년 2월 28일 전준주가 김 모 씨에게 ‘10억원에 팔아주겠다’며 중국 도자기 356점을 가져간 뒤 돈도 주지 않았고, 3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도자기들 역시 돌려주지 않았다는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하는데요. 고소장에 따르면 전준주는 고소인 김 씨의 도자기 횡령뿐 아니라 故 전낙원 회장의 아들이라는 거짓말로 김 씨의 매병(3억원 상당)과 2000만원 금품을 편취한 사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전준주는 김 씨에게 ‘아버지인 故 전낙원 회장에게 물려받은 귀한 달항아리들이 창고에 있는데요..
낸시랭 기자회견 왕진진 왕진진 낸시랭 기자회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제가 이 내용은 처음보는데 복잡하게 얽힌 이야기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위 사진은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남편 완진진(전준주)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삼정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히고 있는 모습입니다. 낸시랭과 혼인신고를 한 왕진진 본명 전준주는 30일 고 장자연 사건과 진상을 명백하게 밝힐 자료를 관계 기관에 제출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는데요. 왕진진은 이날 낸시랭과 함께 삼정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배우 장자연의 편지위조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던 인물과 동일이냐는 질문에 "제가 사건 속 전준주가 맞다"라며 이 같이 말한 것입니다. 위의 사진 속 글을 보면 "당신 말처럼 약에 의존하면 약에 노예가 된다는 말 나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