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맘카페 이모 김진나 글 국민청원 한 30대 어린이집 여교사가 아동학대 의심만으로 인터넷에 신상이 알려진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일명 '김포맘카페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6일 SBS 뉴스는 해당 어린이집 원장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는데요 원장은 "(아이 이모가) 물을 뿌렸습니다. 소리 지르셨어요. 무릎을 꿇으라고 요구는 안 했지만 우리가 무릎을 꿇었어요"라고 밝혔는데요. 아이의 이모는 "학대 사실을 어린이집에서 인정했고, 숨진 교사는 해고된 탓에 심적 부담을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어린이집은 "보육교사가 그만둔 것이지 해고한 일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해당 보육교사는 13일 오전 2시 50분쯤 자신이 살던 아파트 14층에서 투신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신적 압박에 시달렸던..
어린이집 원장 투신 및 창원 어린이집 원장 투신 사건 창원 어린이집 원장 투신 사건 이미지 출처: KBS1 뉴스 창원의 한 어린이집 원장이 투신한 사실이 드러나며,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29일 시행하려던 도내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오는 11월 초로 미뤘으며, 애초 도는 이날부터 오는 12월 21일까지 어린이집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도내 어린이집 216곳을 시·군과 함께 점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27일 오후 4시 40븐경 경남 창원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어린이집 원장 A(49)씨가 숨진 채 발견되자 일정을 연기한 것입니다. 유족들의 진술 및 도 관계자 입장 이미지 출처: YTN 뉴스 유족은 A씨가 어린이집 지도점검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경찰에 진술하였으며, 도 관..
창원 어린이집 원장 투신 사망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 입니다. 비리 유치원, 어린이집이 사회문제로 오르내리면서 보건복지부에서 감사가 시작됬다고 하죠. 창원 어린이집 원장 투신 사망 27일 오후 4시경 창원시 의창구 동정동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정모(여49)씨가 투신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아파트 1층 출입구에 쓰러진 채 숨져있는 모습을 경비원이 경찰에게 신고하였습니다. 경비원은 "쿵 소리가 나서 나왔더니 쓰러져 숨져있었다"라고 했습니다. 정씨는 본인이 사는 아파트 15층에서 투신했고 그 건물 1층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감사 대상이라는 공문을 받고 스트레스를 받고있었습니다. 투신하기 전에 남편과 통화를 하며 극단적 자살을 암시하는 "아이들 잘 키워줘서 고마워" 등의 말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