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징역4년 구형 2심 재판 안희정 징역4년 구형 2심 재판 과거 자신의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이번 2심재판에서 징역 4년을 구형했는데, 피해자를 지휘 및 감독하는 상급자가 권세를 이용,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한 전형적인 권력형 성범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해자의 진술은 구체적이고 일관되어 신빙성이 있는 반면, 피고인은 고소당한 직후 휴대전화를 없애고 정보를 삭제, 피고인이 주장하는 것처럼 합의하에 관계했다고 볼 증거 또한 없고 "피해자다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며, 피고인이 어떤 지위였던간에 지위와 권세를 이용, 부당하게 성적 자기결정권이 침해된다면 법률에 따라 상응하는 처벌을 받아야한다. 그것이 법 앞의 평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심 재판에서는 안희..
안희정 징역 4년 구형 부인 민주원 나이 별거 안희정 징역 4년 구형 부인 민주원 나이 별거 안희정은 비서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행했는데, 수행비서였던 김지은은 엄벌에 처해달라고 호소를 하였지만, 안희정은 도덕적 책임은 인정하지만, 범죄는 부인했다. 안희정 측은 피해자의 진술에 신빙성이 부족하다며, 재판 마지막까지 무죄를 다루었다. 수행비서 김지은은 14장의 진술서를 읽으며, 울먹였고, 통조림 속 음식처럼 갇혀 죽어있는 기분이었다. 개인사가 파헤쳐지고, 악몽 같은 시간들을 기억해내야 했다고 했다. 검찰에서는 권력형 성범죄가 발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며, 징역 4년을 구형,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과 신상공개 명령을 요청했다. 법원은 다음달 14일 선고 공판을 연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