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 17세 여고생 세계랭킹 1위 격파 우리나라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이 세계랭킹 1위와의 경기에서 치열한 혼전속에 당당히 승리를 거두었다는 소식이 있어 전해 드립니다. 광주체육고 안세영(17) 선수가 국제대회 첫 우승에 이어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타이쯔잉 마저 격파했습니다. 22일 광주광역시 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광주체육고에 재학중인 안세영 선수는 중국 난닝에서 열린 2019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 조별예선 C조 2차전 한국과 대만의 여자단식 경기에서 세계랭킹 1위 대만 타이쯔잉을 2대1(14-21 21-18 21-16)로 꺾어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홍성길 광주배드민턴협회장에 따르면 첫 게임에서 안세영이 초반부터 밀리면서 14점만 따내고 게임을 내줬고요, 하지만 두번째 게임에 나선 안..
배드민턴 안세영 결승전 나이 우승상금 좋아요 -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차세대 에이스 안세영(광주체고, 2002년생, 키 169)과 간판 성지현(인천공항공사)의 결승 맞대결이 성사됐답니다. 세계랭킹 10위 안세영은 23일 광주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300 2019 광주코리아마스터스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세계 4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0(21-16 21-16)으로 완파했답니다. 안세영의 결승 상대는 한국 여자단식 간판 성지현이다. 성지현은 4강전에서 가와카미 사에나(일본)를 2-0(21-12 21-1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답니다. 올해로 시니어 무대 데뷔 2년 차를 맞이한 안세영은 뉴질랜드 오픈, 캐나다 오픈, 아키타 마스터스, 프랑스..
안세영 우승 2019 광주코리아마스터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안세영이 금메달을 땄습니다. 안세영은 성지현을 2-0으로 누르고 올해 다섯 번째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배드민턴 차세대 에이스 안세영은 올해 뉴질랜드 오픈, 캐나다 오픈, 아키타 마스터스, 프랑스 오픈을 제패한 데 이어 이번 광주코리아마스터즈 까지 올해에만 5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합니다.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신의 간판은 성지현 인데 이번 대회에서 차세대 에이스 안세영이 한국 간판인 성지현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방도 같이 쓰는 제일 존경하고 친한 지현언니와 결승에서만나 부담이 크다고 하면서 결승전인 만큼 최대한 집중해서 경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진바 있는데 결국 해냈습니다. 이 경기 전 안세영은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