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리라멘 승리 논란에 3억 소송
아오리라멘 승리 논란에 3억 소송 '승리 라멘'이라 불리며 유명해졌던 '아오리라멘'. 아오리라멘 점주 2명이 승리의 버닝썬 사태로 가게 문을 닫게 되었다고 아오리라멘 본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소송 금액이 3억 원이 넘으며 소송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아오리라멘 점주 2명은 아오리라멘 본사인 '아오리에프앤비'를 상대로 각각 1억 6천여만 원을 물어내라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습니다. 이 점주들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승리 라멘'의 인기를 믿고 가게문을 열었지만, 버닝썬 사태로 아오리라멘 매출이 급감하게 되었고 적자 상태를 유지하게 되 어쩔 수 없이 가게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9월에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개업한 후 4달 가량은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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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16.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