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고 쌍둥이 자퇴 중간고사 성적
숙명여고 쌍둥이 자퇴 중간고사 성적 학교 시험 문제를 빼돌려서 쌍둥이 딸에게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는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이 어젯밤 구속되었는데요. 경찰이 현 씨에 대해 지난 2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때쯤 쌍둥이 딸이 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한 걸로 전했는데요. 자퇴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쌍둥이 자매의 자퇴가 결정되고 다른 학교로 복학하게 되면 지금 2학년인 자매는 2학년 1학기부터 다시 시작하거나 한 학년 더 낮춰 1학년 1학기부터 학교를 다닐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그렇게 되면 숙명여고에서 받았던 시험 성적은 기록부에서 사라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쌍둥이가 자퇴를 하냐, 안하냐 보다는 사립학교 비리에 대해 학부모들이 분노하고 있는데요. 입학 직후인 1학년 1학기 때 쌍둥이 자매 중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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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8.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