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퇴장 미치는 이유 손흥민 퇴장은 토트넘대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나왔다. 그런데 손흥민 퇴장이 과연 정당했는지를 놓고 논란이 크다. 그 이유는 상대편 본머스 선수인 제퍼슨 레마가 오히려 손흥민을 자극하는 플레이를 펼치며 원인을 제공하는 장면이 그대로 카메라에 잡혔기 때문이다. 그럼 여기서 심판의 인종차별이라는 논란까지 번진 토트넘 VS 본머스 경기 내용을 살펴 보도록 하자. 경기 전반전 34분 다이어의 파울성 플레이 상황이 나온 직후 35분쯤 손흥민이 상대 선수와 충돌 후 그라운드에 쓰러진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다. 하지만 심판은 본머스 선수에게 경고 조차 주지 않고 경기를 속행 시켰다. 이후 경기는 과격해 졌고 전반 42분 결국 사건이 터지고 만다. ▼손흥민이 공을 몰고 상대 진영에서 빠져나오는 순..
토트넘 본머스전 손흥민 퇴장 이유 영상 토트넘 본머스전 손흥민 퇴장 이유 손흥민은 오늘 4일 본머스와의 원정경기 37라운드에서 퇴장과 함께 리그 종료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의 규정상 다이렉트 퇴장이 나온뒤 3경기 출장 금지조항으로인해 나머지 3경기에도 참가가 불가능하다. 토트넘의 에이스답게 경기 초반부터 손흥민에게 거친 태클과 몸싸움이 들어왔고, 경기 전반 42분 페널티라인 근처에서 드리블을 하다가 본머스 선수 4명에게 거친 태클을 당하고 마지막에 손흥민이 넘어졌을때 본머스 선수 베르마가 손흥민을 지나가면서 손으로 머리를 때린게 보이실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베르마에게 거칠게 항의를 하다 퇴장당했다. 이 퇴장은 손흥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커리어상 첫 퇴장이며, 전반은 0대0 으로 비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