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슨 주심 토트넘 항소! 토트넘 홋스퍼가 본머스전에서 상대 선수를 밀쳐 퇴장 당한 손흥민의 징계 경감을 위해 항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손흥민 선수가 지난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할 때 한국 팬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도 화가 나는 걸 떠나 어이가 없어하는 반응이었는데요. 손흥민은 지난 4일 열린 본머스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43분 만에 레드 카드를 받아 퇴장했습니다. 이날 경기 내내 자신에게 거친 파울을 가한 제퍼슨 레르마를 밀쳤는데요. 보복성 행위로 간주한 크레이그 포슨 주심은 손흥민에게 레드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전부터 레르마가 계속해서 손흥민 선술을 도발했는데요. 토트넘은 경기에서 퇴장 판정이 나온 것, 3경기 출전 정지가 내려진 것에 대해서 항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
손흥민 퇴장? 레르마 영상 손흥민은 오늘 4일 영국 본머스이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본머스전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주중에 아약스와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경고 누적을 결장한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한 것이며 리그 4위가 목표인 토트넘에서는 당연히 예상된 선발이었습니다. 손흥민 전반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골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었는데요. 데뷔전을 치른 본머스의 19세 골키퍼 트레버스에 막혀 좀처럼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손흥민 퇴장이 되어버린 것인데요. 문제의 발단은 전반전 34분에 나온 다이어의 파울성 플레이 상황에서 아무런 조치가 없이 경기가 속행되었습니다. 이 장면 직후부터 현장에서 거센 항의와 야유가 쏟아지면서 경기의 분위기가 악화되기 ..
손흥민 출전정지 어이없다 손흥민 출전정지 어이없다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손흥민 출전정지라니요.. 이번 프리미어리그 최종전과 에버턴전을 못 뛰고, 또한 다음 2019-2020 시즌 개막 첫 2경기까지 출전하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토트넘제기한 손흥민에 대한 항소도 기각됐다고 합니다. 손흥민은 4일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43쯤 퇴장을 당했었는데요. 사실 그날 경기때 제퍼슨 레르마 선수가 손흥민을 밀착마크하면서 꾸준히 괴롭히고 자극했었죠. 결국 손흥민도 열이 받을 수 밖에 없었겠죠. 하지만 퇴장은 좀 심했던 것 같습니다. 이후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손흥민의 행위에 대해 3경기 출전정지를 내려버렸는데요. 협회에서 항소도 기각할 정도라니, 이건 왠지 석연찮은 구석이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포체티노 감..